〈22편〉 지속적인 줄기세포 분열이 노화 억제의 열쇠

Описание: 『아리랑 활력무 活力舞』 — 세포는 멈추지 않는다.

인간의 노화는 멈출 수 없다고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생명은 언제나, 스스로 되살아나는 길을 찾아왔습니다.
그 중심에는 줄기세포(Stem Cell) 가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생명의 ‘기원 세포’로,
뼈가 되고, 근육이 되고, 피부가 되어
생명을 다시 세우는 생체 재생의 원동력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이 세포의 분열 능력은 점차 약해집니다.
텔로미어(Telomere) 의 끝이 닳아 없어지면
세포는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고, 노화가 시작됩니다.

그러나 자연의 일부 생명체,
히드라(Hydra) 의 줄기세포는 멈추지 않습니다.

그 비밀은 텔로머라아제 효소(Telomerase) —
세포의 시계를 되감는 생명의 수선공.
이 효소 덕분에 히드라는 세포를 영원히 분열시키며
늙지 않는 생명의 리듬을 이어갑니다.

활력무의 자율진동은 그 리듬을 몸의 언어로 실천합니다.
미세한 진동이 세포를 자극하고,
멈춘 생명력이 다시 흐르기 시작합니다.

“생명은 멈추지 않는다. 세포가 춤출 때, 젊음은 돌아온다.”

(『활력무 活力舞』, 도선당 박천수(道仙堂 朴天洙) 저 /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

☯️ 줄기세포 / ⚛️ 텔로머라아제 / 🌿 항노화 / 💫 자율진동 / 🎶 생명 리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