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취업 미끼, 사라진 청년들
Автор: 세상의모든사건사고
Загружено: 202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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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단지 사태]
캄보디아의 이른바 ‘범죄 단지(사기 단지)’는 가짜 해외취업 공고로 사람을 끌어들인 뒤 여권을 빼앗고, 감금 상태에서 보이스피싱 전화를 대량 발신하게 하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지시량(콜 수·입금 유도액)을 채우지 못하면 전기충격·구타·암실 감금이 뒤따랐다는 생존자 증언이 다수 확보되었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2025년 6월 보고서에서 최소 53개 단지를 특정하고, 인신매매·강제노동·고문이 조직적으로 이뤄졌다고 결론냈습니다.
2025년 7월, 캄보디아 정부는 프놈펜·시아누크빌 등에서 2,100명 이상 체포를 발표했지만, 현지 인권단체는 “구조된 인원 이면에 여전히 갇힌 사람들이 남아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 산업은 연간 125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피해 통화의 상대방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일반 시민입니다. 즉, 감금된 피해자가 외부의 제3자(해외 일반인)에게 사기를 강요받는 구조입니다.
2025년 10월 미국과 영국은 동남아 사기 네트워크를 대규모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고 연루 금융망 차단을 발표했습니다. 단속과 제재가 병행되지만, 가해 조직의 수익성과 국경을 넘는 금융·통신 인프라 때문에 근절이 쉽지 않습니다. 해외 구직·고수익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을 때에는 선입금·여권 제출·기기 반납 요구 등 위험 신호를 반드시 확인하고, 주변에 실종·구금 정황이 의심될 경우 즉시 현지 공관·112/경찰청 해외범죄수사과에 신고하십시오.
출처
국제앰네스티 보고서(2025-06-26): 캄보디아 전역 50+ ‘범죄 단지’, 강제노동·고문·인신매매 실태
로이터(2025-06-26): 앰네스티 결과 요약—확인된 단지 53곳, 전기쇼크·감금 등 구체 사례, 연간 수익 추정 125억 달러
AP통신(2025-07-18): 정부 단속으로 누적 2,100+명 체포 발표(캄보디아 정보부 장관 브리핑 인용
미 재무부(2025-10-14): 프린스그룹 TCO 등 **146개 제재**, Huione 금융망 미 금융시스템 차단 발표
BBC NEWS 코리아: 국정원 '캄보디아 범죄 가담 한국인 최대 2천명'...수사 진행 상황은?
nate뉴스: 캄보디아 최대 범죄단지 내부엔 이불·옷 그대로…"범죄자들은 이미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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