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형사분쟁 책임지는 판‧검사출신 최종상 변호사

Описание: 울산에 위치한 최종상 법률사무소는 최 변호사의 경험과 능력이 축적된 최종의 결과물이다. 실제로 최 변호사는 법조계에 발을 들이기 전 한국전력공사에서 8년간 재직한 경험이 있다. 조직 생활 내에서 쌓아 둔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의 경험은 일반 변호사들이 알 수 없는 부분에까지 그의 시야를 넓히기에 충분했을 것이다.
또한 검사와 판사를 모두 거친 변호사인 것도 매우 특이한 이력이다. 10년의 세월을 판⋅검사로 지내며 힘든 일도 많았을 성 싶지만 최 변호사는 웃으며 "그 경험이 내가 법복을 과감히 벗어 던질 수 있는 용기를 주었던 것"이라 말한다. 판⋅검사 시절 형사, 민사 소송은 물론 법적인 분쟁에 대한 실무적인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이 바탕이 되어 지금의 최종상 법률사무소를 개업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 혈연 연루된 공직자 등 특수수사 활동

최 변호사에게 판⋅검사 재직 당시 기억에 남는 특수수사를 묻자 그는 "당시 집권여당의 실력자 동생들이 형의 파워를 이용해서 대기업 소유 토지를 값싸게 매수한 다음 비싼 가격에 미등기 전매를 하여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엄정하게 수사하여 그 동생들을 모두 무겁게 처벌한 것이 기억난다."고 털어놓았다.
이와 같은 경험만 들어보아도 공정한 법조인의 자질이란 최 변호사를 두고 하는 말이란 생각이 든다.

‣ 판⋅검사 재직 경험 충분히 살려 능력 있는 변호사 될 것

최 변호사는 2001년 2월 19일 검사에 임관하여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이래,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 광주지방검찰청, 대검찰청 파견 근무,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까지 약 7년의 세월을 형사부, 조사부, 공판부, 마약조직범죄수사부, 특별수사부에 몸담으면서 다양한 경험을 소화했다.
매일 수많은 피의자, 참고인, 피해자, 고소인 등을 조사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며 쌓인 노하우가 엄청날 것이라는 물음에 최 변호사는 "수사라는 것이 사람을 소환하여 한두 번 물어보고 아니면 말고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그 어떤 사건도 밝히기가 참으로 어렵다."고 말한다.
오랜 시간 인내심을 가지고 사건관계자의 말에 귀 기울여야만 실체진실의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
판사 생활 역시 마찬가지였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하여 민사, 형사 이외에 모든 법률지식을 연마해 나갈 수 있는 충전형 조직생활에서 실력을 쌓아 올렸다.
울산지역 최종상 법률사무소의 최 변호사에게 판⋅검사출신이라는 타이틀은 외연이 아닌, 실무적인 경험과 지식의 축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도 당연한 노릇이다.

‣ 일반인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형사소송

형사소송은 폭행, 절도, 사기, 살인죄 등의 각종 범죄에 관하여 형사법에 의해 처벌을 가리는 사건이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형사소송에 휩싸이게 되는 경우는 부지기수이다.
본인이 어떤 범죄를 저질렀거나 누군가의 고소 고발에 의하여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게 되었을 때, 갑자기 체포 되거나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되었을 때 수사 이후 사건이 법원의 재판에 회부될 예정이거나 진행 중일 경우에도 자신의 권리 수호를 위해 법적인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보석 청구나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할 경우, 고소를 하고 싶을 때 그 대리가 필요한 이들도 법적인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형사사건의 전반적인 과정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진 전문가는 많지 않다. 최 변호사가 의뢰인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그들의 편에 서고 싶은 욕심을 이행할 수 있었던 것도 검찰과 법원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