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제방 찾은 서울시, 월릉IC 램프 구간 대안 생기나? [중랑] 딜라이브 뉴스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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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제방 찾은 서울시, 월릉IC 램프 구간 대안 생기나?
【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설계안의 월릉IC 램프 구간 문제 확인을 위해 서울시 관계자들이 현장 방문에 나섰습니다.
현장을 찾은 관계자들은 기존 설계안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중랑구가 제시한 대안에 대해 추가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윤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사 】
서울시 관계자들이 중랑제방을 찾은 건 지난 17일.
박홍근 국회의원은 장미축제 등의 자료를 현장에서 보여주며 기존 설계안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주거환경 악화는 물론 향후 지어질 수변공원과의 단절, 매년 수백만 명이 찾는 중랑구의 대표 축제인 서울장미축제의 소실 등 현재 설계대로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한다면 지역에 상상할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박홍근 / 국회의원 (지난 7일) )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제방을 훼손시키지 않고도 도로를 건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그 돈 몇 푼 아끼자고 이런 소중한 주민들의 산책길을 훼손시켜야 되겠어요? 아직은 설계를 고칠 수 있는 시간이 있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중랑구가 제시한 해결책은 중랑천 제1연육교부터 월릉 IC까지 800m 구간을 지하터널로 연결하는 방안.
이 방법은 주민들이 수변공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장미축제의 하이라이트 구간인 장미터널 등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안이라며 서울시에 설계 변경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정무부시장, 도로계획과장 등 서울시 관계자들은 기존 설계안의 문제점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중랑구가 제시한 '지하터널 램프 연결' 대안에 대해 추가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과 서울시의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중랑구는 동부간선지하도로는 모든 자치구에 균등한 발전의 기회가 되어야 한다며 중랑구를 예외로 두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윤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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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10.30
● 딜라이브TV 윤지아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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