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WITHFOREIGNERS] 한국으로 "신혼여행"을 온 "러시아" 국적 IT 회사원 부부 인터뷰(25.06.23) / JAKE다이어리 / JAKEDIARY / JAKE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대화해보는 "JAKE"입니다 ^^

오늘은 한국으로 "신혼여행"을 온 "러시아" 국적 "IT회사원" 부부와 대화를 해보았는데요 ^^....

이분들은 러시아에서 오셨고,

허니문 여행을 왔다고 하시네요...!!!

세피아, 아르테미 라고 하시네요...

얼마전에 결혼했고 지금은 traveling이라고 하시네요...

신혼여행은 어떤지 물어보니

very nice, on the other planet 느낌이라고 하시네요...

유럽과 아시아는 정말 다르다고......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도 하고....

완전 다르다고 하시네요....

asian language를 읽거나 말할 수 있는지 물어보니

no라고 하시네요....

한국어로 인사하는거도 좀 어렵다고 하시네요 ㅠㅠㅠㅠ......

HOW TO PRONOUNCE ...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고 하시네요....

러시어랑 영어랑 좀 다르다고... 뭐 이런 이야기들을 하시네요 ^^.....

same western people but different라고 했네요.....

100~200년 전에는 유럽인들이 세계의 주류적인 국가였는데...

지금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고 했네요....

아시아 언어는 grammer가 reverse하고 character가 어렵다고 하시네요...

근대 한국인 입장에서도 비슷하죠 타 언어라는게....

근대 뭐 한국 사람들도 초 중 고 대학 다 영어를 배우는데....

영어 말하기가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다고 했네요...

근대 이분들도 느낀게 taxi를 탔는데 기본적인 것 외에는 잘 못하더라고 하시네요....

body language를 쓴다고 하시네요.....

근대 저는 사실....

no matter who you are....

뭐 어디 국가에서 왔든

사람마다 talent가 다르니(노래소리가 시끄러우니 반대로 갈래요? 라고 하시던데 괜찮다고 그냥 가자고 했네요)

외국어에 소질이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은 조각이나 공예에 손재주가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stuff like that.....

messi vs christiano 를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 메시가 더 talent가 있죠....

예를 든거죠...

이분은 농구를 예를 드시구요....

일본이나 뭐 중국 대신 한국을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를 물어보니

한국이 아마 nice place일거라고 생각 했고....

kpop을 좋아하진 않는다고 하시네요....

근대 ancient culture이 마음에 들어서 왔다고 하시네요....

한국은 뭐 삼성이나 LG이런 쪽으로도 유명하다고 하시구요..

한국 찍고 베이징으로 갈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직업은 뭔지 물어보니

IT COMPANY에서 일하는데

MESSANGE을 만든다고 하시네요...

바챠카? 뭐 카카오톡이나 라인 같은걸 말하는거 같더라구요....

울산을 온 이유는

부산은 내일 갈거고....

영남 알프스라고 이야기하던데 이건 뭘 말하는건지......

뭐 사진 하나를 보여주던데....

"대왕암 바위" 를 보여주시네요... 신라시대 문무대왕암이죠......

ROCK...... VERY BEAUTIFUL PLACE라고 하시네요.....

저는 아직 가보지 않았는데....

꼭 가보라고 MIND BLOWING이란 표현을 쓰시더라구요....

여기 사냐고 물어보니

다른 도시에 살았는데 5년전에 왔다고 하시네요....

근대 뭐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I HOPE I WILL GO TO BRITAIN이라고 했네요..

영국가서 프리미어리그 보겠다 이거죠....

영국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축구 경기 결과에 따라 DEPRESSED되거나 EXCITED되거나 하더라고 했네요..

노팅힐도 기억에 남는다고 하니 여자분이 호응을 잘 해주시네요~~~

근대 남자분이 어떤 회사에서 일을 하는지 물어봐서

IT'S SECRET이라고 했네요...

다알려주지 않는다고 이말이죠. 모든걸 다 알려줄거라는 생각을 하지 마란겁니다. 항상 이야기 하죠?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는 RENTAL SERVICE를 제공하는데....

뭐 차든, 정수기든, 침대든, 뭐든 RENTAL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네요....

한국에는 12일 정도 더 있을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13일 쨰에는 베이징에 간다고 하시네요....

나이는 23살 22살 이라고 하시구요....

GOOD AGE라고 한국말로 "좋을 떄다~" "한창이다" 라고 말을 했네요~~

근대 이분들의 경우를 보니 유럽사람들이 한국사람들보다 더 일찍 결혼을 하지 않냐고 하니....

근대 러시아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던데.....

러시아의 문제는 결혼은 하기 싫고 게임하고, 겜블링하고, FAMILY를 만들기 싫어한다고 하시네요....

THEY MESS UP THIER LIFE CUZ OF GAME, GAMBLING...이라고 했네요...

아시아인은 좀 어려보이는 경향이 강한데 VERY SHOCKING하다고 하시네요...

근대 50대 60대가 되서 갑자기 나이가 들어서 파마하고 이런다고 했네요....

TV에서 62살 동양인을 봤는데 러시아인 시각에서는 30대인줄 알았다고 하시네요...

뭐 서양사람에 비해 키가 좀 작은 부분도 있지 않을까 했네요....

한 직장동료는 HALF KOREAN HALF RUSSIAN인데 부산에서 사는데..... 할말을 잊어버렸다고 하시네요 ^^...

근대 만약 제가 미래에 영국갈 때 이런 대화들이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했네요....

그리고 이분들과의 대화가 과거 좋은 기억들을 되새겨 줘서 기분이 좋다고 했네요...

러시아는 NOT VERY FRIENDLY COUNTRY라고 하시네요....

러시아사람들은 모르는 낯선 사람들에게 무뚝뚝한 경향이 강하다고 하시네요...

BE NICE나 SMILING은 별로 없다는거죠....

좀 rude하다고 이거죠.....

그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생각들로 가득하다고 하시네요...

Don't care about other people's sight... 다른 사람 시선이나 이목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거죠... 한국이랑 좀 다르죠....

한국은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한 체면과 같은 부분이 좀 강한데 말이죠....

asian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니

asian과 대화를 많이 해보진 않았는데....

영어에 좀 수줍음이 있다고 하시네요...

세븐일레븐에 가서 물을 사서 돈을 줬는데........

그냥 뭐 형식적인 대화만 하고 그렇더라고 하시네요.......

근대 아마 백인들한테 accent(억양)으로 좀 놀림받을까봐 말을 안하는게 아닐까 라고 추측을 해보았네요.....

지금 머무는 곳은

도요코인 호텔이라고 하시던데..

일본계 호텔회사라고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라고 했네요....

여기 호텔들도 서양 쪽 호텔들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하셔서...

아마 예전에 한국사람들이 서양의 호텔을 보고 copy해서 만들었기에 비슷할거라고 했네요.....

한국의 커피 culture과 중국의 tea culture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구요......

삼성이야기를 갑자기 하시던데...

삼성이 제빵회사로 시작하지 않았냐? 라고 하시던데...

삼성은 설탕사업... 제일제당으로 시작한게 아니냐고 이야기를 했네요....

sugar factory라고 하니 극공감을 하시네요.....

파리바게트, 파리크라상... spc그룹을 말하던데

spc그룹이 러시아에도 있는지 물어보니

그렇진 않다고 하시네요.....

러시아와 미국은 빵의 차이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구요 ^^....

이제 가봐야 해서 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