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건희 그 노란 재킷’, 관저 공사업체가…“과잉수사” 반발 / KBS 2025.11.11.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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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새로운 고가 물품 수수 의혹이 계속 불거지는 가운데. 특검팀이 '협찬 의혹'이 불거졌던 노란 재킷 등의 출처를 관저 공사 업체 측으로 특정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 여사 측은 과잉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허지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2022년 5월, 공식 석상에서 노란 체크무늬 재킷을 입었던 김건희 여사.
고가 제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협찬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김 여사 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특검팀은 최근 이 재킷의 출처를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의 배우자 A 씨로 특정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관저 공사 특혜 의혹을 받는 업체입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또 다른 재킷 한 벌과 팔찌 1점, 벨트 1개 등을 받은 것으로 보고 지난 6일 압수했습니다.
특검팀은 이 압수 대상 물품을 미리 리스트로 만들어 수색했는데, 같은 브랜드 제품 20여 점을 더 압수했습니다.
이런 고가 물건들을 살피는데 열 시간 가까이 할애했고, 압수품 리스트 문건을 현장에 두고가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측으로부터 받은 고가 가방이 추가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여사 측은 과잉수사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범죄 사실과 관련 있는 물건만 압수할 수 있다고 규정한 현행법을 벗어났다는 겁니다.
[최지우/김건희 여사 측 변호인 : "범죄 사실과 관련 있는 물건만 가져가게 돼 있거든요. 근데 모든 걸 다 갖고 간다고 하면 위법한 압수 집행이죠."]
그러면서 600만 원 상당의 재킷 1벌은 제값을 주고 '대리 구매'했고, 팔찌와 벨트는 직접 산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여사 측은 내일(12일) 보석 심문에 앞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KBS 뉴스 허지영입니다.
영상편집:이현모/그래픽:채상우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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