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플러스] 정부 ‘물가 관리’에…식품업계, 줄줄이 가격 인하
Автор: 서울경제TV
Загружено: 202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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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정부가 물가 안정에 강한 의지를 보이면서 식품업계가 잇달아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습니다. 라면과 식용유, 제과 제품까지 주요 가공식품 가격이 다음 달부터 줄줄이 내려갈 예정인데요. 산업2부 이혜연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이번 가격 인하 소식부터 정리해보죠. 어떤 제품들의 가격이 얼마나 내려가는 겁니까?
[기자]
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라면과 식용유입니다.
라면의 경우 농심과 삼양식품, 오뚜기, 팔도 등 주요 4개 업체가 다음 달 출고분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최소 4.8%에서 최대 14.6%까지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식용유도 가격이 내려가는데요. CJ제일제당은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가격을 최대 6% 낮추고, 대상 역시 올리브유 등 일부 제품 가격을 최대 5.2% 인하할 예정입니다. 또 제과업계에서는 해태제과가 비스킷 제품 2종 가격을 최대 5.6% 낮추기로 했습니다.
[앵커]
고물가 시대에 살림살이가 팍팍했을 텐데, 다행입니다. 이렇게 식품업계가 줄줄이 가격을 내리는 배경이 뭔가요?
[기자]
정부가 물가 안정과 민생 회복 기조를 꾸준히 강조하면서, 업계가 동조하고 있는 건데요. 정부는 쌀, 돼지고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23개 품목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밀가루와 설탕 업체들의 가격 담합을 적발해 과징금을 부과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농림축산식품부는 식용유 업체와 라면 업체들을 불러 간담회를 열고,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등 사실상 가격 인하를 유도해 왔습니다. 이처럼 정부는 원재료 가격 하락분이 소비자 가격에도 반영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업계가 잇달아 부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물가 안정으로 이어질까요?
[기자]
일부 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라면이나 식용유 같은 품목은 대표적인 ‘서민 먹거리’이기 때문인데요.
다만, 식품 가격은 원재료 가격뿐 아니라 인건비와 물류비 등 다양한 비용이 반영되기 때문에 원재료 가격이 내려갔다고 해서 바로 소비자 가격이 내려가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앵커]
앞으로 다른 식품 가격까지 인하가 확대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기자]
현재 분위기로 보면 추가 인하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정부가 가공식품 전반을 대상으로 물가 점검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인데요. 밀가루와 설탕 가격이 이미 내려간 만큼, 이를 원료로 사용하는 제빵이나 제과, 일부 가공식품 분야로 가격 인하 압력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산업2부 이혜연 기자였습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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