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도관광특구 연합회 출범식
Автор: 인터넷통영방송
Загружено: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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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경남에서 관광특구로 지정된 2곳 중 하나인 ‘미륵도관광특구 연합회’가 새롭게 조직을 정비하고 도남동 소재 리스타트 플랫폼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12월 총회에서 선출된 하성우 회장을 비롯해 김석규 김근용 부회장, 유지성, 강미정, 백점혜, 이영배, 김전옥, 정필주, 김성규 이사와 김재훈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하성우 미륵도관광특구 연합회장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시와 도에서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추세이고 이와 궤를 같이해 민간단체도 함께 힘을 보태고 특구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해야 할 때입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해 미륵도관광특구 연합회에서 민간단체가 주도하는 특색있는 지역축제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경주 할 것이며 하위법령인 조례에 근거해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광특구는 전국 13개시도 33개소가 지정됐고, 관광진흥법에 따라 규제가 완화되고 특구지역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 시비 등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 통영의 경우 지난 2022년 11월 ‘미륵도관광특구지원에 관한 통영시 조례’가 제정된 바 있다.
또 관광특구 내에서는 시장이 옥외광고물 허가 등의 기준을 별도로 정할 수 있고 일반·휴게음식점에 대한 옥외영업도 허용된다. 아울러 축제·공연을 위한 도로통행 제한조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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