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무하는 불법 현수막, 대책은 없나?,市민들 “눈살 찌푸려져”
Автор: PCB 포천시민방송
Загружено: 2025-09-23
Просмотров: 151
Описание:
.행사가 많은 것은 이해되지만, 지나치게 늘어난 불법 현수막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현수막이 난무한다. 정당 현수막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불법으로 설치된 것이다. 게다가 시 지정 게시대는 텅텅 비어 있는데도 불법 현수막은 도로변 곳곳에 걸려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속반이 단속을 마치고 돌아서면, 불법 현수막을 설치하는 업체들이 다시 걸어놓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한 시민은 “이제는 현수막 걸 자리가 없을 정도로 난무한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본지는 포천시청 신청사 4층 옥외광고물팀을 찾아가 이유를 물었다. 옥외광고물팀은 과거 ‘도시미관팀’에서 명칭이 변경된 부서입니다.
광고물팀 관계자는 “청송오거리 일대 불법 현수막은 원래 지정 게시대가 있었지만, 산림과 공사 예정으로 게시대를 철거할 예정이”라며 “곧 인근으로 옮겨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게시대가 철거예정이라 불법 현수막이 늘어난 측면이 있다”며 “다만 단속 권한은 군내면사무소에 있어 면사무소와 협조해 불법 현수막을 줄여 나가겠다”고 설명했는데, 다만 “이 시기에는 각 기관에서 알리고 싶은 홍보가 많아 단속보다는 계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민들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현수막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포천시민방송 서을순 기자였습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