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여야·지위고하 막론하고 엄정 수사하라" / SBS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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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에는 '특정 종교'라는 표현을 쓰면서 통일교와 관련된 의혹을 직접 언급했습니다. 관련된 정치인들은 여야나 지위를 가리지 말고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보도에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특정 종교단체와 정치인의 불법적 연루 의혹에 대해 여야, 지위고하와 관계없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을 사실상 정조준한 셈인데, 특히 '여야, 지위고하와 관계없이'라고 못 박은 것은 민주당 현역 의원이기도 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등 여권 인사들의 금품수수 의혹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이 사안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여야 상관없이 수사를 통해 종교의 정치개입 의혹 자체를 뿌리 뽑자는 취지"라고 전했습니다.
언론 등을 통해 통일교와 접촉설 등이 제기된 일부 여권 인사들은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지난 2022년,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이 대통령의 핵심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을 접촉하려 했다고 말하는 내용의 녹취록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는데, 민주당 김지호 대변인은 "정진상 실장이 통일교 측과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밝혀왔다"는 공지를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이종석 국가정보원장도 지난 2022년 윤 전 본부장과 만난 적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당시 통일교 관계자가 '북한 문제에 대해 할 얘기가 있다'며 면담을 요청해서 한 차례 만났지만, 이후 어떤 교류도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수혜자는, 뒤에서 검은돈을 받은 것은 결국 민주당이라고 하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여권 인사들을 수사기관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박현철, 영상편집 : 유미라, 디자인 : 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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