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육군사관학교에 다녀왔소.
Автор: 김사다함
Загружено: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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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을 그리다에 초대받아 육군사관학교에 다녀왔소.
본 행사는 6월 6일 현충일 당일이였소만,
현충일에는 다른 업무가 있던 관계로,
가지 못하여 따로 육군사관학교에 다녀왔소.
입장 하자마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육군사관학교의 꽃
"화랑의식"이 진행 되고 있었소.
많은 생활관의 생도들이 사관 학교 내에서
서로 작은 부대를 이루고 있고,
그 부대들이 모두 화랑연병장을 향해 행진을 했소.
화랑의식이란,
생도들이 지난 일주일간의 생활을 반성하며,
다음 한 주의 생활에 대한 결의를 새롭게 하는 의식인데,
가히 압권이였소. 그 많은 장정들의 절도가 장관이였소.
하지만 이들 역시 아직은 앳된 성인인지라,
귀엽게도 저번주에 있던 축제는 뒤로하고
다시 경각심을 갖자는 결의를 다지더이다.
화랑연병장을 뒤로하고,
6.25 참전 육사생도를 기리는 불멸탑에 참배를 하고,
호국을 그리다 전시회에 당도했소.
고일권 작가님(@il_kwon_ko) 우용곡 작가님(@woo_yonggok)
뿐만 아니라,
최바른작가님(@conti_bareun) 그리고 이정수 작가님,
외의 많은 작가님들이 호국을 그려 전시해두고 있었소.
호국이라는 것이 비단 6.25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가 한반도에 있던 내내 일어난
침략에 나라를 지키던 모든 위대함에,
호국이라 한다는 것에,
큰 가르침을 받았소.
또한 육군 박물관의 많은 무기와 갑옷들을 관람하고,
64미터라는 육사기념관을 관람 후
육군사관학교의 견학을 마쳤소이다.
육군 사관학교는 지금 많은 변화을 꿈꾸고 있소.
일반인을에게 가까이 가기위해
많은 행사들을 공개하고, 열고 있지요.
화랑의식또한 달에 2번 한다 하니,
나처럼 운이 닿는다면 보실 수 있을꺼라 사료되오 .
참 멋진 사나이가 되어 다시 돌아온 것 같소이다.
가족과 함께 배우기 좋은 육군사관학교.
언제 한번 함께들 가보시지요.
📍 육군 사관학교 -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574
📍 방문을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여야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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