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매거진] 2018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 브리핑

Описание: 시중은행에서 자금 조달 받기 어려울 때
낮은 금리로 장기간 융자해주는 사업이 있습니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제도인데요.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에,
일자리 늘리는 기업이 어려움 겪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문재인정부의 국정철학을 반영키로 했습니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일자리를 새로 만들고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기업 중심으로 지원합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내놨습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2018년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일자리를 새롭게 만드는 중소기업과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공급해나갈 계획입니다. 현재의 중소기업 정책자금사업의 평가와 공급시스템을 일자리 중심으로 바꾸겠습니다.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기업,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기업, 직원과 성과를 많이 공유하는 기업 등 일자리창출기업 위주로 정책자금을 공급하겠습니다.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이 평가 시에 우대받을 수 있도록 일자리부문에 대한 평가 배점을 대폭 확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최저임금 인상의 부담 완화를 위하여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기업에 대해서는 평가 시 가점을 부여하여 중소기업 정책자금사업에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일자리 안정자금을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빠짐없이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해가겠습니다.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창업기업 지원자금입니다.
기술력과 사업성 우수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 창업기업 지원자금 예산을 전년대비 2,160억 원 증액하여 전체 정책자금 예산의 50%를 창업기업 지원자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확대된 창업기업 지원자금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에 정책자금을 적극 공급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경제의 미래성장을 책임질 신기술·신산업 분야 중소기업 스스로 혁신을 이루고자 생산현장을 고도화하는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자금,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을 신설하겠습니다. 제조현장 스마트화 자금을 통해 스마트공장 추진기업, 신재생에너지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에 정책자금을 적극 공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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