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 지나는 유일한 남원 노치마을의 시골밥상과 시골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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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이 지나는 유일한 남원 노치마을의 시골밥상과 시골생활

남원은 인월5일장(3,8일자) 와 춘향골 공설시장5일장(4,9일자)가
유명하답니다.

0 영상촬영 : DJI MINI 4 PRO, GoPro10, Samsung Galaxy S22 Ultra

(남원 운봉읍 노치마을)
1. 우리나라 유일의 백두대간이 지나는 마을
2. 백두대간 마루금(날망)에 위치한 유일한 마늘
3. 마을 공동 우물인 노치샘은 원래 고려시대 절터로 고승이 도술로 판 샘이라고 하는데..현재도 음용하고 있음
4.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소나무 4그루가 있는 본당과
마을 앞 2개의 돌탑에 정월 보름을 지냄
5. 일제때 백두정맥의 혈을 끊기 위해서 목돌을 설치한 마을이며
이 목돌은 유물로 보관하고 있음
6. 정부수립 혼란기에 빨치산의 활동과 양민학살의 슬픈 역사를 갖고 있는 장소이기도 함
7. 마을에서 바라 보이는 앞산이 지리산 정령치에서 운봉 바래봉까지 병풍처럼 펼쳐 보인답니다.

(노치마을 시골밥상)
1. 도토리묵 (인월장에서 한모 삼) - 완전 도토리로만 만들어서 쌉습름한 맛 최고
2. ㄲ

(남원 춘향골 공설시장 5일장)
1. 소재지 : 전북 남원시 의총로 51
2. 전화 : 063-625-4010
3. 영업시간 : 평일 09:00 - 18:00 일반상가
4. 홈페이지 : http://jbsj.kr/?m_code=nwgs
5. 특징 : 남원공설시장은 임진왜란 이후 요천 건너편에 서던 성밖시장을 옮겨 1970년 광한루원 인근에 개설한, 남원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전통적인 남원 목기와 식도 등을 비롯해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들을 거래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원공설시장 (국내 시장백과, 이경덕, 박재영, 가디언 출판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령치와 정령치휴게소)
0 위치 : 전북 남원시 정령치로 1523 정령치휴게소(재구축중..주차가능)
0 전화 : 063-630-8900
0 특징: 구례에서 861번 지방도를 따라 성삼재를 넘고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부르는 심원부락 입구를 지날 때도 여전히 전라남도 구례군이다. 조금만 더 내려가면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도 경계가 나오고 그 즈음에 737번 지방도와의 분기점이 나타난다. 여기서 계속 861번 도로를 따라 가면, 달궁, 뱀사골 입구, 산내로 가고, 마천과 인월은 산내에서 갈라진다. 한편 분기점에서 왼편으로 737번 지방도를 따라 급경사를 오르면 남원시 주천면과 산내면의 경계이며, 백두대간을 횡단하는 고개인 정령치에 이른다. 정령치의 높이는 예상 외로 1,172m나 된다.

정령치를 아주 좋아하는데, 대략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이다. 우선 자동차로 이처럼 높은 고도에 오를 수 있다는 사실이 좋고, 지리산 주능선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만복대(1,433m)가 가까워서 쉽게 올라갈 수 있어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령치 (앵글 속 지리학 (하), 2011. 12. 15., 손일)

#5일장 #시골밥상 #백두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