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끊이지 않는 임대 주택 하자 보수 갈등, 애타는 입주민들 / KBS 2023.02.09.

Описание: 아파트 하자 보수를 둘러싼 갈등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특히 임대 아파트, 그 중에서도 민간 임대의 경우 하자 보수 의무를 지닌 건설사 측에서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아 입주민들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에서는 민간 임대 아파트 입주자들이 하자 보수를 요구하자 '그냥 살라'는 문구로 조롱까지 하는 일도 있었는데요.

당시 논란이 일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도 분노를 표출하며 민간 임대 아파트 하자 민원을 전수 조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끊이지 않는 임대 주택 하자 보수 갈등 문제, '한눈에 이슈'에서 모아봤습니다.

00:00 깨지고 기울어도 ‘민간임대’ 수리 하세월…규정 어떻길래? 230208 뉴스9/ 황현규 기자
02:14 "그냥 사세요”…임대 아파트 부실 시공 성토에 ‘조롱’ 230110 뉴스12/ 정진규 기자
04:08 입주 2년 안 된 아파트 외벽 균열…주민 ‘불안’ 220514 뉴스광장 / 이경주 기자
06:08 2년된 LH 매입 신혼부부 임대주택에 ‘물벼락’ 211114 뉴스9/ 전현우 기자
08:16 원희룡 “민간임대, 하자 조치 확인 후 공사비 잔금 지급” 230113 현장영상/ 최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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