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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исание: 외로움도 견뎌나가겠오 바보란 소릴 들어도 좋소
날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사랑으로 받아 주겠오
이 모든 것이 힘들지 않음을 당신은 내게 보여줬오
당신의 그 진실 너무 맑고 투명해 그래서 나는 살아간다오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주세 사람이 살면 한번 사는 것을 걸음 멈추고 생각해 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가 되듯이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이미 다 하나라오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저 험한 벌판 걸어가보세 가다 보면 폭풍도 지나고 캄캄한 밤도 지나갈거요
높은 산을 오를 때도 있소 푸른 초원도 지나갈거요 서로를 위하고 서로가 사랑하면 이 모든 것 이겨나갈거요

지금까지 내가 한 말들은 그냥 하는 말들이 아니요 옳고 그리고 좋고 나쁜 것은 말 안해도 우린 알잖소
오죽하면 나 같은 바보가 여러분께 호소를 하오 지금도 모든 것 늦지는 않았으니 우리가 하나란 걸 믿어요

옆에 있는 형제 손을 잡고 우리 모두 노래 합시다 서로 보며 인사도 나누고(안녕하세요) 우리 모두 일어납시다 (야~!)
우리 모두 발을 구릅시다 이렇게 모든 것이 맞으니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오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오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오 아아아멘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