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찾아간다
Автор: 아라가야NY
Загружено: 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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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해야할이라던 예능프로가 있었던기억에 아! 그렇구나 한번 찾아가
걸어보자.모래뜰 또랑 옆길도.고랭이쌍개천길도. 독새풀 메기의 지긋했던
그 솔밭옆 보리밭 논두렁길도 지금이 아니면 내발로 어찌걸어 보리요? 하여
이곳! 모래뜰 솔밭, 그리고 보리밭의 독새풀에 대한 5~60년대의 추억 담.
이곳에 보리밭 닷마지기 농사를 짓던때의 9~10월은 저 독새풀 과 전쟁.
진득한 흙과 보리 그리고 불청객 독새풀 밭메는 호미 끝에 같이 달라붙는것
할미 따라다니던 어린시절의 그시간이 생각나 찾아본 그 들판 아직도...
보리와 함께 자라는 저 풀을 제거해 주어야 만 보리가 제대로 자라는데
물끼가 많은 논 뒤쪽 습지에 보리보다 더 저 지독한 풀이 더 밭을차지하니...
그 논에는 보리는 어디로 사라지고 독새풀은 시퍼렇게 저 논을 덮고 있었다.
물속에는 못 자라니 모내기를 해야만 잠시 자취를 숨겼다가 또 자라 나겠지...
모내기철 미끄러운 들판길에 중참메고가다 미끄러졌던 황당한 일들이 생생
하게 지금도 떠올려 지는 유년기의 추억의 고향산천이 있다는 것도 감사
하게다가오는 시기를 살고 있다. 누가 나만의 이런 추억을 알리오 만은...
저물어 가는 인생 말년 지난날 회상기 영상을 남긴다. 8월 2일 2025년에.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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