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오지에 울려 퍼진 '코리아': 한국인이 없지만 한국의 정신이 살아있는 감동 실화!
Автор: 호산나 기독교 방송 케냐
Загружено: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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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어느 외딴 마을, 이곳에는 놀랍게도 '코리아'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한국인은 한 명도 살고 있지 않음에도 말이죠. 이선영 선교사님이 직접 찾아가 만난 '코리아 방앗간(포쇼밀 코리아)'의 주인 퓨리티 씨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30년 전, 고 김찬경 선교사님의 헌신으로 학교와 교회, 병원이 세워졌고, 이에 깊이 감동받은 마사이족 주민들이 고마움의 표시로 마을을 '코리아'라 부르기 시작했다는 따뜻한 사연이 숨겨져 있습니다.
마을 구멍가게 아들 사이몬의 이야기는 더욱 가슴 뭉클합니다. 단기 선교팀에게 받은 한글 명찰의 '사이몬' 이름을 자랑스럽게 엄마 가게에 그려 놓은 모습에서, 작은 나눔이 만들어낸 큰 감동과 사랑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짧은 영상이 케냐 오지에 피어난 한국의 정신과 사랑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분들이 이 감동에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이 귀한 이야기를 공유해 주시길 바랍니다.
케냐 호산나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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