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이화령에서 하늘재 아래 미륵리 마을까지/충격과 공포의 우중 야간 암릉 로프구간/갑자기 퍼부은 비를 뚫고 살아 돌아온 백두대간/조령산/신선암봉/깃대봉/조령3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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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이화령에서 시작하여 하늘재 아래 미륵리 마을까지 여정을 담았다.
1차는 갑작스런 비로 인해 조령 3관문에서 탈출하였고, 2차는 암릉 로프구간에서 충격과 공포를 맛보았기에 궁금해서 다시 찾았다.

충격과 공포를 맛보게 해준 암릉 로프구간 통과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영상에 담았다.

충격과 공포는 어느새 추억이 되었다.
비를 맞으며 야간 산행이 되어버려 기억이 또렷하지만, 초행길이라 더욱 기억에 각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