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교통권] 나비고 주간권, 공항 구매 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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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
요즘 나비고 데쿠베르트 주간권 관련해서 중요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2025년 8월 기준, 샤를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에서는
더 이상 나비고 데쿠베르트 주간권을 발급받을 수 없어요.

그동안 이 패스가 가성비 교통권으로 불렸던 가장 큰 이유는
공항과 시내를 잇는 RER B 공항철도가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인데요.
편도만 해도 약 13유로, 왕복이면 26유로이니
시내에서 몇 번만 타도 본전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공항에서 바로 주간권을 발급받아
공항철도를 타는 게 불가능해졌습니다.
그 대신, 공항철도 요금을 따로 내고 시내에 들어가
RER 역이나 지하철역에서 따로 주간권을 사야 해요.

오늘 영상에서는
'나비고 데쿠베르트와 나비고 이지 차이'
'발급 중단 이유'
'아이폰·안드로이드 이용자별 대안'
'파리 교통권 고르는 팁'
까지 전부 알려드립니다.

이번 내용 모르고 갔다가
첫날부터 교통비만 추가로 쓰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00:00 나비고 공항 발급 중단 소식
00:31 나비고란?
03:28 더이상 나비고가 정답이 아닌 이유
04:55 대안 및 공항에서 시내 이동 방법
06:10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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