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사, 바다 넘어 육지·하늘 넘본다
Автор: 뉴스토마토
Загружено: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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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모처럼 호황을 맞은 해운업계가 패러다임 대전환을 꾀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흑자로 주머니가 두둑해지면서 새 선박 확보와 공급망 장악에 거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특히 육해공 공급망을 모두 장악하려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글로벌 선사인 머스크를 비롯해 프랑스선사 CMA CGM, 스위스 선사 MSC는 공격적인 물류 사업 M&A를 통해 종합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보관부터 배송, 교환, 환불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풀필먼트 업체에, CMA CGM은 항공 물류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해운사들의 수익성이 지금보다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운업을 뛰어넘는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겁니다.
육해공 물류를 모두 장악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데다 더 빠른 배송도 할 수 있어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글로벌 해운 선사들이 몸집 불리기에 나서면서 2년 후 시장에 들어오는 새 선박 수 또한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건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
"2023년에 (시장에 들어오는 새 컨테이너선이) 287척 정도 되더라고요. 230만TEU(6m 길이 컨테이너 1개) 정도. 평소에 (연간 기준) 100만TEU 내외로 인도되니까 2배 이상 인도되는 거고…"
이처럼 세계 해운 공룡들이 포스트 코로나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면서 우리나라 선사들도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집니다.
뉴스토마토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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