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하시는 하나님 1] 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공급하심의 원리"- 일반적인 공급 방식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Автор: Word Ministry In Bible
Загружено: 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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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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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한 목재상을 하는 집사님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경을 읽는데, 솔직히 공감이 되질 않아서 묻고 싶은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무슨 말씀이냐 했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이 빌립보서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저는 솔직히 이 말씀이 공감이 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지금껏 제가 일해서 먹고 살았지, 하나님이 저의 필요를 채워준 경험이 없거든요. 근데 하나님이 나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고 하니 솔직히 이 말씀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 맞느냐”고 물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대답을 해 주시겠습니까?
어쩌면 여러분, 우리는 이 질문의 대답보다 오히려 목재상 집사님의 말이 더 공감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분들이 목재상 집사님 말처럼, 하나님의 채워주심보다는 자신이 수고하고 노력해서 얻은 것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성경은 분명하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 현실에서는 이런 경험이 없는데, 정말 하나님이 내 필요를 채우시는 분일까요?
여러분, 이제부터 배울 “하나님의 공급하심의 원리”를 알게 된다면, 우리의 이런 의문이 풀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신뢰하는 분이 될 것입니다.
그럼 성경은 분명하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은 과연 우리의 필요를 어떻게 채우실까요?
이것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어떤 방식으로 채우시는지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어떤 식으로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느냐?
첫 번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일반적인 공급 방식”으로 채워 주십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여러분, 저는 앞에서 목재상 집사님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집사님은 자신에게는 하나님이 필요를 채워주신 경험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정말 그럴까요?
저는 집사님의 말을 다 듣고, 몇 가지 질문을 드려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성도님은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질문을 했습니다.
“집사님,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체험이 없다고 하셨죠. 그럼 제가 질문을 하나 드릴께요.
집사님이 목재상을 하시잖아요. 이 목재를 어디에서 받아 오세요?”
집사님은 “어디 어디 제재소에서 받아 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럼 그 제재소는 그 나무를 어디에서 받아오나요?”
그러자 집사님은 “인도네시아나 동남아시아에서 받아 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성경을 꺼내며 창세기 1장 11-12절 말씀을 함께 읽어 보자고 했습니다.
(창 1:11-12, 개정)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 말씀을 읽은 후 집사님께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그 나무의 원래 주인이 누구냐구요.
그러자 집사님은 “하나님”이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 하나님이 이런 나무를 이제부터 공급해 주지 않는다면, 집사님의 사업이 어떻게 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집사님은 뭔가를 깨닫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껏 먹고 사는 것이 자기 수고와 노력에 의해 먹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가능했던 것이 하나님이 “자연만물”을 통해 필요를 공급해 주심으로 가능했다는 것을 안 것입니다.
즉, 집사님 스스로가 필요한 것을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공급해 주신 자연만물을 통해 자신의 필요를 얻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기 스스로 수고하고 노력해서 얻은 것으로 먹고 산다구요. 그러나 여러분 아십니까?
만약 하나님이 자연만물을 통해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지 않는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야, 내가 너무 피곤하다. 그러니 가축들은 새끼를 낳는 일을 1년만 쉬어라. 열매들도 땅의 채소도 1년만 쉬어라”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여러분, 우리가 명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우리가 이 세상에서 먹고 누리며 살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지금도 여전히 자연만물을 통해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아침이나 점심에 무엇을 드셨습니까?
여러분, 그 먹은 것들이 어디로부터 왔습니까?
농부가 벼와 채소를 길렀을지 모르지만, 그것을 만드신 분이 누구입니까?
고기는 어떻습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창 1:29, 개정)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 거리가 되리라”
(창 9:3, 개정)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여러분,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신다구요.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자연만물을 통해 우리의 쓸 것을 채우고 계십니다. 우리는 단지 이것을 가공하고 이용하여 우리의 필요를 채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자연만물을 통해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일반적인 공급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이 공급 방법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이 공급하심의 특징은 하나님이 악인이나 선인이나, 불신자나 신자나 구별없어 부어 주시는 공급하심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인간과 하나님과의 성품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싫은 사람한테는 주었던 것도 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은 그 사람이 불신자일지라도 악인일지라도 먹고 살아가야 하는 것을 알기에, 기꺼이 자연만물을 통해서 이들의 필요한 것을 제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의 성품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겔 18:23, 개정)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마 5:45, 개정)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의 성품인 것입니다. 그 사람이 불신자일지라도 악인일지라도 하나님에게는 “잃어버린 양”이므로 자연만물을 통해 이들의 필요까지도 기꺼이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일반적인 공급하심”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자연만물을 통해 필요를 채워 주시지만, 때로는 특별한 방법을 통해 믿는 자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기도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두 번째 방법입니다. “특별한 방법”을 통해 믿는 자들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과연 어떤 특별한 방법을 통해 우리 믿는 자들의 필요를 채워 주실까요?
다음 편에서 이에 대해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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