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한국에서 어떻게 시작됐나요?

Описание: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한국에서 어떻게 시작됐나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한국에는 언제 들어왔을까요?
제가 처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들어왔을때는 한국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성도가 급속도로 늘었던 시기인것 같아요.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를 받아들인 한국인은 누구였으며, 한국에는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들어와 정착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다음 내용은 유트브 내용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현대 후기 성도 개척자: 한국 교회의 시작

"1951년 7월 29일, 펜실베니아 주 하모니 도시 근처 사스케하나 강에서
첫 번째 한국인 후기 성도가 침례를 받게 됩니다."

"침례를 받고 나올 때 김형제는 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는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 몰몬경) 경전 한 모퉁이에 그가 들은 음성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먹이라." "한편,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김형제의 모국은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되었습니다."

"북한이 남한을 침략하여 많은 도시와 산업들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무수한 사람들이 죽었고 배고픈 피난민으로 임시로 지은 오두막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의 모국으로 돌아간 김형제는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심부름을 시작했습니다."

"김형제는 그 즉시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공적인 장소와 사적인 장소에서 복음을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열성적인 선교사였습니다."

그는 적지 않은 규모의 젊은 한국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얼마 안가 개종자들과 새로운 성도들을 중심으로 함께 모일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일요일 주일학교에서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에 코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 받은 김형제는 정부와 교육계에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그는 홍익대학교의 학장직을 수여 받았고 유네스코 한국 대표로써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안가 그는 서울 교육 위원회의 의장으로 선출되었고 그 후에는 한국의 교육부 차관이 되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각료직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정부에 교회들이 받는 많은 오해들을 대변했습니다.
그 당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교회 재단설립이 불가능해 보였지만 김박사의 보증으로 인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한 성도는 이것을 기적이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김박사는 자신의 평판이 위태로워지는 것을 감수하면서 한국에 후기 성도 선교사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힘썼고,"

"그가 선교사들의 재정적 그리고 한국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는 보증을 한 후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선교사들은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1956년 4월에 두 명의 첫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그를 만났을 때 "참 대단하신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신사였고 위엄 있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항상 젊은 학생들에게 둘러 쌓여 있었습니다.
대학생도 있었지만 그 대다수가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그는 저희 선교사들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전반적인 상황을 알게 되었을 때, 저는 교회를 위해 자신의 명성을 기꺼이 희생하는 김 형제님을 보며 참으로 훌륭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는 많은 존경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교회 또한 이전에는 없었던 존중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는 선교사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저희들을 보살펴 주는 김 박사가 있었기에 두려움 또한 없었습니다."

"음식이 귀했고 어려운 시기였지만 그는 저희에게 자주 식사를 대접해 주었습니다.
고달픈 삶과 그 힘든 환경 속에 사는 사람들로 가득했던 한국을 생각할 때 그의 큰 사랑과 그에 대한 감사함으로 가득 찹니다."

"서울 어느 일요일, 김박사가 주일학교를 가르치고 있던 중에 이승만 대통령이 보낸 특사가 왔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급히 그를 만나고 싶어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그때 맨 앞줄에 앉아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다른 두 신사들이 다가가 함께 가달라며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김형제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수업을 마친 후에
기꺼이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두 신사들은 이 답변을 달가워하지 않아했고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저는 그 순간을 보았으며 복음을 나누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훌륭한 선생님의 모습이 제 마음에 큰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김형제는 긴박한 심경으로 항상 교회와 나라를 위해 일 했습니다.
그리고 1959년 8월, 한 친구는 그가 유달리 피곤해 보인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리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그는 향년 54세의 나이에 뇌졸중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나라의 거의 모든 대학교의 학장들이 존경심을 가지고 고인을 추모하러 왔으며 예외 없이 거의 이 모든 사람들은 다 김박사가 최소한 한번씩 그들을 교회에 초대했다는 말을 했습니다.

김호직 박사가 성도로 지낸 시간은 8년뿐이었지만 그가 교회에 남긴 영향은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컸습니다.

이제 한국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열 여섯개의 스테이크가 설립되었고, 주님의 성전 또한 건축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양육하고 이끌어 나가는 한국인 지도자들도 있습니다.
이는 교회 역사에 있어 큰 기적들 중 하나이며 김박사는 한국 성도에게 항상 기억될 것입니다.

이제 교회에는 김호직 형제를 한국의 첫 장로로써 기억하는 이세대와 삼세대 자녀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한국 교회의 설립자라 부를 수 있겠습니다."

한국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들어와 정착하기까지 김호직 박사님을 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분이 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