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은곡마을에 공공시설 들어설까?(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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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보금자리 지구로
아파트가 들어선
강남구 세곡동은
공공기반시설이 부족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은곡마을에
우체국 건립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강남구청에서도
해당 부지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공공시설 유치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기자 )
마을 한 복판에 있는 유휴집니다.
한 쪽 부지엔
컨테이너가 들어서 있습니다.
당초 문화시설 부지로
계획된 곳이지만,
사겠다는 공공기관이 없어
민간에 팔렸습니다.
때문에 일부 주민들이
나머지 부지에라도
문화시설을 유치해야 한다며
2년 여 동안 점거하고 있는 겁니다.
【 인터뷰 】
이종영
위원장 / 강남구 은곡마을대책위원회
주민을 위해서 설치한 건 주민을 위해서 해야 되는 거지, 개인에게
팔아 먹는 건 아닙니다. 북카페, 소극장, 목욕탕 여러가지 두루두루
(갖춰진 문화시설을 유치했으면 좋겠습니다.)
【 기자 】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바로 옆에 땅은 우체국 부집니다.
현재는 LH의 소유로
지난 6월 우체국 설립 논의가
시작되면서 우정사업본부에서
매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와 협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 녹취 】
우정사업본부 관계자
부지 매입을 위해서 기재부하고 계속 협의 중이고요. 주민들이 우체국
필요하다고 계속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상탭니다.
【 기자 】
그런데 최근엔 강남구청에서도
해당 부지의 매입과 시설 건립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우체국이 추진되지 않는다면
문화센터 같은 시설을
지을 수도 있다고 밝힌 겁니다.
【 녹취 】
강남구청 관계자
결정된 건 없구요. 결정하는 과정이고요. 확인하는 정도죠 지금
【 S.U 】
지혁배
[email protected]
2년 여 를 끌어온 공공청사 유치 문제.
어떤 시설들이 언제 들어오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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