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 융합·소통으로 미래 연다!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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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학기술 분야에서도 융합이 대세인데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속 25개 정부출연기관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창출에 나섰습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산화탄소에서 메탄올이나 포름산 등을 생산하는 태양광 공장입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에서 화학제품이나 의약품 등을 만들 수 있는 물질을 선택적으로 만들 수 있는 신기술입니다.
안경을 쓰지 않고 3D 영상을 볼 수 있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홀로그램처럼 자연스럽고 사실과 근접한 초 다시점 3D 디스플레이 핵심 원천기술로 시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성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영상미디어연구센터]
"제약이 많습니다. 그래서 상용화가 늦게 되긴 하지만 지금 이 수준에서는 그래도 대중들한테 조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수준까지 개발이 됐습니다."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의 지난해 10대 우수 연구성과물을 포함해 다양한 연구성과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된 출연연, 국민과의 약속'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과학기술 한마당'.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융합과 협력을 통해 국가과학기술의 새 장을 열기 위한 소통의 자리입니다.
상설전시장에는 과학문화 체험코너가 마련돼 학생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정부출연기관의 연구성과를 일반에게 알리고 과학기술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다현, 대전문정초교 4학년]
"사상체질이라는 걸 처음 알았는데 각자 체질에 따라서 음식하고 운동할 수 있는 게다르다는 게 신기했어요."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기관별 고유임무 정립과 융합연구 생태계 조성, 연구성과 사업화, 중소기업 지원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인터뷰: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창조경제시대를 맞아서 출연연이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융합과 협력을 통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연구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과학기술 R·D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세종시대를 맞아 독창적인 가치창출로 '금강의 기적'을 이끌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YTN 이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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