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남편 집에 안들어오겠는데? 4탄.실링팬
Автор: 홈두잇 l 직접 쉽게, 셀프인테리어&살림
Загружено: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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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고민하다.. 결국 가운데 메인 조명 뜯었습니다.
인테리어 맛집들이 “이거 왜 이제 달았냐고 후회한다”는 그 실링팬!
저도 드디어… 셀프 설치해봤어요 😆
남편 덕분(?)에 수리 중인 여기는 9평 원룸 오피스텔이에요.
LED 실링팬. 업체 맡길까 하다가 주문할때 셀프설치가 가능하다는 말을 보고
과감하게 도전!! 실링팬 처음 달아봤는데요.
난이도 ‘최상’일 줄 알았는데
설명서 보면서 하니까 한 1시간이면 걸리더라구요.
긴장한 것 대비, 설치는 수월했어요.
기존 등을 모두 제거하고 천장을 보는데,
제가 몇 번이나 설명서랑 왔다갔다 했는지…ㅎㅎ
많이들 걱정하시는 게 ‘천장 보강’인데요,
저도 처음엔 기존 조명판 위에 그냥 덮을까 고민했어요.
딱아도 봤는데, 여기에 페인트칠해도 지저분 할 것 같더라구요.
다행히 여긴 천장이랑 벽면에 철근 보강이 되어 있어서
기존 조명만 제거하니 바로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었어요!
(오래된 무거운 조명 있는 천장은 대부분 보강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대요!)
그리고 보강재는 제품 구매할 때 보통 같이 오니까
반드시 확인하고 안전하게 시공하셔야 해요
요즘 4계절 필수템이라는 실링팬~
저는 아직 공사가 아직 진행중이라 실 사용은 못 해봤지만,
조명 밝기랑 분위기… 진짜 마음에 들어요!
더위 많은 우리 남편, 아무래도 사무실에서 못나오겠는데요?ㅎㅎ
저의 다음 인테리어 수리기도~~쭉 이어지는거 아시죠?
(*사용한 제품은 모두 프로필 링크에 모와두고 있어요~^^)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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