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권에도 소아청소년 응급실 운영 / 안동MBC

Описание: 2024/01/01 10:00:00 작성자 : 이정희


올해부터 경북 북부권에서도
소아·청소년 진료가 24시간 가능하도록
소아·청소년 응급의료기관이 운영됩니다.

경상북도는 안동과 포항, 경주, 구미 4개 권역
종합병원에 예산을 지원해서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청소년 진료가 가능한
소아·청소년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운영 병원은 안동병원, 포항 성모병원,
경주 동국대병원, 구미 순천향병원입니다.

칠곡 경북대병원은 중증 진료까지 가능한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로 계속 운영 중입니다.

소아청소년 전공의 확보율은 2018년 100%에서
지난해 25%로 떨어져 소아청소년 진료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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