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팝' 만든 더블랙레이블…"돌풍, 실감 안 나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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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빌보드, 스포티파이 등 최근 세계 주요 음악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노래는 바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들입니다.
영화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는 이 음악들은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진이 참여했는데요.
이화영 기자가 OST의 숨은 공신들을 만나봤습니다.
[기자]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중] "유 어 마이 소다 팝, 마이 리틀 소다 팝"
영화 속 그룹 '사자 보이즈'의 화려한 등장을 알린 노래 '소다 팝'.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와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까지.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전반에 흐르는 K팝들은 빅뱅과 블랙핑크를 프로듀싱한 테디를 비롯해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진이 만들어냈습니다.
[빈스 /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겸 가수] "되게 디테일하게 스케치랑 어떤 장면에 이 노래가 들어갈 건지가 돼 있었거든요. 그래서 되게 그 장면 장면에 맞춰서 그 장면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맞춰서 음악을 작업했던 겁니다."
오스카 주제가상 후보로 거론되는 '골든'에 '유어 아이돌' 등 주요 곡들은 현재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24 /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재미나 우리가 안 하던 걸 해보자'라는 취지에서 시작했기 때문에…근데 (성적이) 너무 높게 나온 데다가 말도 안 되는 수치로 되니까 와닿지 않아요. 실감이 안 나고."
누가 들어도 알 수 있는 K팝만의 느낌. 가장 K팝 스러운 곡을 만드는 게 목표였습니다.
[24 /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누가 들어도 익숙할 만한 사운드 안에서 가장 좋은 노래를 만들자…"
[빈스 /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 겸 가수] "그래도 K팝이니까 한글 가사를 조금이라도 넣을 수 있으면 너무 다 영어로 안 가고"
K팝 아티스트들과 가상 캐릭터의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새로운 문화적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앞으로의 콘텐츠 산업에 중요한 시사점을 안긴 돌풍입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화면제공: 넷플릭스 코리아,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유튜브]
[영상취재 임예성 정우현]
[영상편집 이다인]
[그래픽 강영진]
#빌보드 #케이팝데몬헌터스 #OST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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