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 보류..논란일 듯｜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Описание: 세종시 인근
공주지역에 추진되던
신도시 개발사업을,
공주시가 일단
보류하겠다고 밝혀
큰 논란이 예상됩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과 관련해
금강 남쪽에서 원도심 공동화가 진행되고 있고
금강 북쪽의 신도심도 아직 다 채워지지 않은 상황에서 또다른 신도시를 만드는 건
적절하지 않다면서, 보류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은
당진-대전고속도로 서세종 나들목 주변
94만 제곱미터에 8천 3백여 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양승조 전 충남지사와 김정섭 전 공주시장이
세종시와 연계해 역점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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