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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습니다]머물지 못하는 서부산 관광객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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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тор: ch B tv 부산

Загружено: 2023-10-23

Просмотров: 801

Описание: 산과 강, 바다를 끼고 있는 서부산은 부산의 새로운 관광지
로 각광 받고 있지만 교통과 숙박 등 관광 인프라는 동부산
에 비해 열악한 실정인데요. 부산 관광에서 빼놓지 않고 소
개되는 감천문화마을의 경우도 관광객 편의 시설이나 주민 정
주 여건, 접근성 개선 등은 제자리걸음입니다. 박재한기자입
니다.


=========================================
제가 있는 이곳은 낙동강 하구와
바닷물이 만나는, 다대포 해수욕장입니다.
사계절 내내,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부산권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서부산권에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생태공원과 해수욕장, 그리고 지역 스토리가 있는
관광지가 곳곳에 있지만 상대적으로
관광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 관광지 상위 10곳은
해운대, 광안리, 해동 용궁사, 센텀시티 등
동부산권이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이 중, 서부산권은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이 유일했습니다.

또한,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의 부족도 문제입니다.

부산 방문 관광객 실태조사에 따르면,
부산 관광 시 이용한 숙박시설 중
60%가 호텔이었습니다.

그러나, 서부산권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인증을 받은
호텔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장희정/신라대학교 호텔의료관광경영학부 교수
공공 부분의 인프라는 이제 관광객을 불러올 수 있는
이제 집객력을 갖고 파워를 키울 수가 있는데
그리고 이제 민간의 인프라는 집객력이 많아졌을 때
민간이 투자를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민간 부분의 인프라가
늘어나겠죠. 문제는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수 있는 인프라를

공공분야에서 깔아줘야 되는데 부분이 굉장히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서부산은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지 그리고 예를 들면
워케이션의 어떤 허브 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도 생각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할 것 같
습니다.

부산 관광지 상위 10곳에 선정된
감천문화마을도 열악한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며,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소개에
빠지지 않는 곳이지만,
늘 대두되는 교통난, 접근성, 편의시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부산시티투어 버스 서부산 라인이 개통되면서
감천문화마을 정류소가 생겼습니다.

제가 서있는 감천문화마을 정류소에서
감천문화마을까지는
도보로 약 30분이 걸린다고 하는데
직접 감천문화마을까지 걸어가 보겠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오르막길.
게다가 정류소에서 감천문화마을까지의
별다른 이정표도 없는 상황입니다.

정류소에서 감천문화마을까지는 약 1.3km이지만
전 구간이 평지가 아닌 오르막길로 되어 있어
더 힘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김동수/서울특별시
(시티버스 정류장이 감천문화마을에)
왜 가까이 있지 않을까?
그러면서 좀만 더 가까이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순희/서울특별시
골목이 많아서 어디를 가야 될지 모르는데
코스에 색칠을 단정하게 해서
좀 더 예쁘게 보완을 (하면 좋겠어요)
이 한 코스만이라도요. 여기 골목이 많으니까...

많은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서부산 관광의 실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성창용/부산광역시의원
감천문화마을은 아직도 관광지로 지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에는 중공업지역이라 해서
숙박시설이 함부로 들어올 수가 없고
또 인근에 있는 상가들에 대해서도 개발이 좀 돼야 되는데
이것도 자연 녹지로 묶여있어 가지고 안 되어 있고
또 다대포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는 몰운대 같은 경우에는 사
유지입니다. 사유지의 개발행위 자체가 불가능해서
이런 규제 완화가 제일 필요할 것 같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에서는 2024년도 도시계획 용역 결과
에 따라서 하겠다는 입장이고 저희들은 계속해서 이 규제를
완화해라 아니면
감천문화마을하고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 지역을 관광지 혹은
관광특구로 만들어서 개발하라고 계속 요구하고 있는 사항입니
다.

한편, 부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부산지역 내 관광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외된 도심과 서부산 관광의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서부산권에 처음으로 5성급 호텔이
문을 열기도 해,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역 스토리가 살아있는 관광지 등.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는
서부산권의 관광자원들.

이러한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객들이 서부산권의 명소를 꾸준히 찾고,
머무를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발전에 힘써야할 때 입니다.

B tv 뉴스 박재한입니다.



#부산남구_부산강서구_부산서구_사하구_수영구_북구_사상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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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습니다]머물지 못하는 서부산 관광객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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