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그림자 수집가
Автор: 2학년 8반 음악수업
Загружено: 202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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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수집가 #국악퓨전 #퓨전국악 #GugakFusion #KoreanFusion
[가사]
그림자는... 무게가 없어.
정말... 그럴까?
도시의 불이 하나둘 꺼질 때
나는야 비로소 신발 끈을 조여
남들이 버리고 간 한숨 조각들
주섬주섬 주워 담는 검은 그림자
가방은 텅 비었는데 어깨는 짓눌려
보이지 않는 돌덩일 짊어진 것처럼
"괜찮다"는 말 속에 숨겨진 뼈아픈 거짓말
오늘도 내 등 뒤에 차곡차곡 쌓이네
누가 말했나, 그림자는 가볍다고
누가 그랬나, 어둠은 비어있다고
천 사람의 눈물이 모여 강이 되는데
어찌 내 발걸음이 가벼울 수 있겠어
굽은 등 뒤로 쏟아지는 검은 폭포수
너의 슬픔을 훔쳐다가 내 살에 박는다
아프지 않아, 이건 내 운명이니까
다만 오늘 밤은 유난히도
달빛조차 무겁게 나를 누르네
웃고 있는 네 얼굴, 그 뒤에 드리운
길고 긴 어둠의 꼬릴 내가 잘라내
아무도 모르게, 소리도 없이
너의 악몽을 내가 대신 꿀 테니
이 지독한 수집벽
버릴 수도 없는 남의 상처들
내 것이 아닌데 왜 내가 아파야 해
나는야 그림자 수집가, 무너지는 성
너의 비명을 삼키고서 침묵하는 벽
새벽이 오면 나는 다시 사라지겠지
가방 가득 채운 너의 고독만 남긴 채
무겁다...
참으로 무겁다...
[스타일]
A husky, sorrowful male vocalist performs a dark, cinematic Modern Korean Fusion track. It blends slow-tempo Trip-hop beats with traditional Gugak elements. The song is set in C Minor with a haunting, mysterious mood. Instrumentation features a deep, distorted sub-bass mimicking a Geomungo, a mournful Haegeum (Korean fiddle) melody, and dry, syncopated lo-fi drums. The vocals alternate between a low, murmuring spoken-word style and explosive, soulful singing with wide vibrato (Nong-eum), expressing deep 'Han' (s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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