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의 찬양, 어린이찬양 이렇게, CTS교육칼럼
Автор: 다음세대부흥본부
Загружено: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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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cts #여름성경학교찬양
8.여름성경학교에서의 찬양
교육칼럼에 교회학교성장연구소 박연훈목사입니다.
서론.
여름성경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프로그램은 무엇일까요? “흰구름 뭉게 뭉게 피는 하늘에 아침 해 명랑하게 솟아오른다” 바로 노래하고 율동하는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이 노래하고 찬양하는 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할까요? 오늘은 그 실제적인 교육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본론.
성경학교 강습회나 여름성경학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할애되는 콘텐츠는 바로 “노래”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지금 교회에서 지향하는 노래시간과 과거에 어린이들이 구름떼와 같이 벌떼와 같이 몰려들던 때와의 노래시간의 역할이 다르다는 걸 먼저 밝혀 드립니다.
우선 과거 상황을 말씀 드려 볼게요.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 집,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집 함께 갑시다 참된 기쁨 있는 곳”
어렴풋이 기억이 나시죠?
그렇습니다. 과거의 곡들은 대 부분 그야말로 학교식의 노래 수업을 하면서 재미있는 율동과 교육효과를 얻기 위한 시간으로 노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습니다.
교회는 예배 공동체요. 구원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현장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린이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느끼고 감각하고 반응하도록 찬양으로 가득 차게 해야 합니다. 보세요. 학교 학교 하다가 교육도 제대로 못했고 또 교육으로 영혼이 거듭나고 은혜를 받는다면 교육시스템을 강화해야겠지요. 그러나 교회는 교육공동체가 아닙니다. 환자를 고치지 못하는 병원은 다 이상 병원이 아니듯...영혼을 구원시키고 성장시키는 본질을 감당하지 못하는 교회학교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닌 거란 말입니다. 그것을 놓쳤기 때문에 우린 그렇게도 많은 어린이들을 하나님께서 여름성경학교에 보내 주셨던 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과 놀고 교육행위를 하다가 다 놓쳤습니다. 은혜없이 교육행위와 선물, 간식, 레크레이션으로 어린이들의 영혼을 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 실질적 제안을 드립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에서 노래와 율동, 즉 찬양을 인도하는 일을 맡은 선생님은 어린이들을 반드시 그 맡겨진 노래 시간 속에서 하나님 앞에 찬양으로 세우길 바랍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찬양교사에게 주어진 미션인 것입니다. 매냥 신나게 놀고 게임을 하고 장난하게 하면 교회를 놀이방으로 전락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주제에 따른 교육적인 곡도 잘 가르쳐야죠. 하지만 강습회에서 배운 곡들이 대부분 그 해 주제에 따른 교육적인 곡임으로 몇 곡만 선택하고 찬양이 되는 두 줄에서 4줄 전도의 경배와 찬양 곡으로 아이들과 영적 씨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곡들을 예시해 드린다면 찬송가에서 예수 나를 위하여, 나같은 죄인 살리신, 인애하신 구세주여, 천부여 의지없어서, 예수 사랑하심은 ...
어린이 곡에서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예수 샤론의 꽃,
찬양곡에서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좋으신 하나님 등등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이 나타나신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결론.
이사야 43:21절말씀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습니다.
인간 창조 목적이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여름성경학교에서 찬양을 통하여 인간의 창조 목적을 이루어 드린다면 하나님은 마땅히 그 교회학교에 나타나시고 부흥시키시고 응답하십니다. 그 어린이들의 미래를 열어 주시고 아토피를 고쳐 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임재가 충만한 여름성경학교...우린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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