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재 구속영장 또 기각 "법원에 감사하다" [현장영상] / 채널A

Описание: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을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오늘(14일) 새벽 다시 기각됐습니다.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혐의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있어 불구속 상태에서 충분한 방어 기회를 부여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서울구치소에서 대기 중이전 박 전 장관은 법원의 영장 기각 결정 이후 석방되면서 "법원에 감사하다. 제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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