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razil Travel-Foz Do Iguazu[브라질 여행-포스두이구아수]이구아수 폭포/Unesco/Iguazu falls/Nation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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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나는 비행기에 몸을 싣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경으로 날아갔다. 때마침 아르헨티나 측 이구아수 공항이 공사 중이라 브라질 쪽 공항에 도착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폭포, 이구아수는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그리고 파라과이 경계에서 쉼 없이 물을 떨어뜨린다. 1939년부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돼 보호를 받고 있다. 그 장엄한 모습을 보기 위해 먼저 브라질 이구아수 국립공원 방문자 센터를 방문했다. 입장료는 어른이 약 2만 원 정도 한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 쪽 입구가 요금이 다르니 참고하자. 매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이니 가능하면 이른 아침에 방문하는 게 좋다. 줄을 안서도 되니 말이다. 드디어 버스가 이구아수 폭포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관광객들을 실은 버스 안이 기대로 들썩인다. “너무 좋아요. 이구아수 폭포에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친구들과 이구아수 폭포를 보러 가요. 날씨가 좋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이구아수 폭포를 산책할 수 있으니까요” 이구아수 폭포는 이곳 과라니 원주민의 언어로 ‘큰 물’이란 뜻이다. 몇 걸음 가지 못하고 이 거대한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게 된다. “설레요” 이구아수의 폭포는 모두 275개로 알려져 있다. 이 중 270개가 아르헨티나에 속하지만 모든 폭포를 한 눈에 아우를 수 있는 곳이 바로 브라질 쪽이다. 다양한 각도에서 떨어져 내리는 엄청난 물을 바라볼 수 있다. 압도적 폭포 소리. 평탄한 용암 대지를 흐르다가 폭 4.5km의 넓은 지역을 걸쳐서 여러 갈래로 떨어지는 폭포수. 그 평균 낙차가 무려 70m다. 20층 높이의 아파트에서 물이 떨어지는 것과 같다. 미국의 나이아가라와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를 합친 것보다 더 크다. 원주민들이 이 폭포의 이름을 ‘큰 물’이라고 지은 것이 수긍된다. 이 장대한 물줄기 앞에서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 “다양한 풍경들이 계속 이어져요. 정말 힘이 넘치네요” 이구아수 폭포에서 떨어져 부서지며 만들어내는 물방울마저도 장관을 이룬다. 마치 안개를 뿜어내듯 기묘한 모습을 연출한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The next morning, early in the morning, I flew on an airplane and flew to the Argentine and Brazilian borders. At the moment, Argentine side Ausa airport is under construction and arrived at the Brazilian airport. Iguasu, the world's largest waterfall, drops water without interruption on the borders of Argentina, Brazil and Paraguay. It has been listed on the UNESCO World Heritage List since 1939 and is under protection. To see its magnificent appearance, I first visited the visitor center in Iguazu National Park in Brazil. Admission is about 20,000 won for adults. Argentina and Brazil have different rates for both entrances. It is a place where many tourists visit every day, so it is better to visit early in the morning if possible. I can see the line. Finally the bus started running towards Iguazu Falls. The inside of the bus with tourists shakes in anticipation. ""So good. I hope you have a good day at Iguazu Falls. """" I'm going to see Iguasu Falls with my friends. I wish the weather is good. Iguasu Falls can be strolled here. ""Iguasu Falls is a native language of the place, which means 'big water'. I can not take a few steps and take a photo against the backdrop of this huge waterfall. It is known that all of the waterfalls of ""Awesome"" are 275. 270 of them belong to Argentina, but Brazil is the place where all the waterfalls can be seen at a glance. You can see the tremendous water falling from various angles. The overwhelming waterfall sound. It flows through a flat lava plateau and falls over several large spans of 4.5 km wide. The average drop is 70m. It's like falling water in a 20-story apartment. It is bigger than Niagara in America and Victoria Falls in Africa. It is fitting that the indigenous people have named this waterfall 'big water'. How small is human being in front of this magnificent stream? It's really powerful. ""Even the water drops that break and fall from Iguasu falls form a spectacle. It makes a strange appearance like a mist.

[Information]
■클립명: 남미007-아르헨티나10-12 큰 물이랑 뜻을 가진 이구아수 폭포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오성민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8년 6월June

[Keywords]
폭포,waterfall,tarn, pond, karst,
호수, 연못, 댐,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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