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책] JANE PACKER'S FLOWER COURSE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 플로랄리안 입니다.

오늘 소개 해 드릴 책은 "제인 패커의 플라워 코스” 입니다.

요즘 책 값이 비싸서 오프라인 서점에 사서 내용을 확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표지만 보고는 선뜻 책을 사기가 꺼려지는데요.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제가 이 책을 간단히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일단 저의 점수를 말하자면 5점 만점에 5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부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꽃의 선택 부터 필요한 도구, 선물용, 홈데코, 행사용, 웨딩까지 여러 상황에 맞는 방법과 테크닉이 25가지 이상 들어있어요.

책에 나온 설명대로 차근 차근 따라하면 저도 제인 패커(?)처럼 할수 있을것 같다는
착각이 들게끔 하는 상세한 부케 만드는 과정 설명이 정말 좋았어요.

중간 중간 저는 형광펜으로 체크 하면서 읽었는데요.

저자의 실전 경험에서 우러난 중요한 팁들이 많이 들어 있었어요.

예를 들면, 줄기가 꽃병의 1.5배 이상 길어서는 안된다.
바구니 속의 꽃을 장식할때는 같은 종류를 한데 모으지 말고 색을 섞어 꽂는 편이 더 매력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어떠한 꽃병에는 어떤 장식이 어울리는지..
사진은 어떻게 찍는게 부케가 돋보일수있는지…
너무도 유용한 팁들이 좋았어요.

영국 플라워 장식의 진수를 볼수 있어 28,800원의 그 값어치를 하는것 같아서 망설이는 분들께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