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뉴스 핫클립] 대구 중리동 화재 속에서 기적을 경험한 박만규 안수집사
Автор: 백송교회백송영성수련원
Загружено: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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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대구 서구 중리동
한 재활용 공장에서 시작한 불은
인근 공장 건물 13개를 태우고 나서야 진압됐습니다.
화재 발생 9시간 10여 분 만입니다.
화재 진압에 동원된 규모도 엄청났습니다.
진화 인력 540명, 차량 103대,
일몰 전까지 진화 헬기 5대도 투입됐습니다.
이 재난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한
우리 백송교회 성도가 있습니다.
대구 백송교회 박만규 안수집사가 주인공입니다.
화재현장
뒤편에 저희 공장 뒤편에 화재 현장입니다.
이 옆 건물은 전부 주저앉았어요.
저희 공장 뒤편에도 공장 4개 동이 전소가 되었어요.
여기 맞은편에 보이는 정도 엔지니어링이 저희 공장 바로 뒷 공장입니다.
어마어마한 빔이, 철제 빔이 다 녹아내렸어요.
초기 화재의 발원지입니다.
바로 옆 공장은 철제 빔만 남은 쓰레기 공장으로 변했습니다.
저 맞은 편으로 보이는 공장이
저희 옆 공장들이에요.
뒤쪽 부분이 다 전소가 되었어요.
공장사이
여기가 저희 블루나인 오토 가스입니다.
이 뒷부분 여기가 불 났었고 여기 이 공장도 불이 났어요.
저 위에 보시면 2층하고 저렇게 다 탔어요.
지금 다 타서 막 판넬이 다 튀어나왔어요.
뒤쪽 옆쪽에서 불이 났는데 저희는 괜찮습니다.
저 우리 공장 옆쪽하고 뒤쪽으로 불이 옮겨 붙었을 때
아 진짜 저는 그때 포기 했었어요.
포기했는데 이제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겠다.
그래 마음 먹고 포기하고 여기에 소방차들이 물을 하도 많이 뿌려서
여기 막 한강이 한강 물이 흥건하게 젖었는데
제가 여기서 이렇게 무릎 꿇고
하나님께 정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희 건물 살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근데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3층사무실
여기가 저희 공장 3층 사무실입니다.
3층 사무실에도 이렇게 원단이 엄청나게 재여 있어요.
여기서 소방관들이 올라와서 불을 껐거든요.
뒤쪽 건물입니다.
이 안에 보면 전부 다 불에 다 타고
뒤쪽 건물은 아무것도 없어요.
저희 건물하고 불과 1m 정도밖에 안 돼요.
저 뒤쪽에 보시면 뒷 건물 불난 곳입니다.
저 뚫린 곳에서 불이
막 우리 건물 쪽으로 튀어 나왔죠.
개인인터뷰
정말 재난 영화에서나 볼 법한
화재 현장이 제게도 닥칠 줄은 몰랐습니다.
처음에 너무 놀랍고 절망스러웠지만
상황이 너무 급박하게 흐르고
제 공장 바로 앞까지 불길이 다가오니까
막 미치겠더라고요.
하나님만이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공장 뒤편에 가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 공장까지
불길이 번지고 타기 시작했기 때문에
마음을 내려놓고 장비라도 건지자라는 생각으로
미친 듯이 물건들을 밖으로 막 옮겼어요.
그리고 애타는 마음으로 소방차들만
지켜볼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기적같이 우리 공장은 불이 붙지 않았고,
새벽 3시가 다 됐어야 불길이 진압되고 안심할 수가 있었습니다.
처참하게 탄 공장들을 보며 비통하고 마음이 아팠지만
그 가운데서도 건져주시고 기적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기도해주신 이순희 목사님과
백송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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