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모설 혀색깔이 점점 검은색으로 변해가요 혀가 까매져요
Автор: 대전강남한의원
Загружено: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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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강남한의원 #흑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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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혀가 점점 까맣게 변해서 내원하신 분인데요.
건조성 비염으로 코피가 자주 나는 것을 제외하면
특별한 이상이 있거나 아픈 곳은 없으셨습니다.
다만 장이 예민해서 차가운 것을 많이 먹거나 과음을 하고 나면
설사를 할 때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혀의 설태가 까맣게 되는 것을 흑태라고 하고
흑태가 생긴 혀를 흑모설이라고 부릅니다
흑모설은 기력과 면역력이 약해졌거나
드물지만 기혈의 순환이 급격하게 손상되었을 때 생기는 것으로
간혹 어린아이들이나 허약한 분들이 항생제를 복용해
일시적으로 면역이 약해진 경우에도 흑모설이 나타납니다.
이때 혀를 보고 오장육부의 상태를 확인하는 설진을 활용하면
오장육부 중 어느 장부에 문제로
흑모설이 생긴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흑모설은 대부분 기운이 부족하고
진액이 손상된 상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허열이 주원인이 됩니다.
여기서 허열은 오장육부가 피로해서 생긴 열이
진액을 더욱 고갈시킬 때 발생하는 열로
허약할 때 나는 열이라고 해서 허열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에서 혀 가운데가 갈라져 있는 것은
위장이 과열되어 소화장애가 생겼다는 뜻으로
허열이 쌓이면 몸의 진액을 소모시켜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듯 혓바닥이 점점 갈라집니다.
혀끝이 빨간 것은 심장에 열이 있을 때 나타나는 표시이고
이 부위에 생긴 갈라짐은 심장 열이 오래되어 심장 진액이 말랐거나
선천적으로 심장 열이 잘 생기는 체질에서 볼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분이 겪고 있는 건조성 비염 또한 허열과 관련이 있는데요.
허열은 위로 상승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허열이 많아지면 눈이나 코 구강의 점막이 건조해 지게 됩니다.
이렇게 상체에 열이 점점 뭉쳐 기혈 순환이 막히면
아랫배는 냉증이 심해지면서
아랫배에 있는 장부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대장에 냉증이 심해지면 예민해져 설사를 자주 하게 되고
대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져 대변 냄새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분의 경우 심장의 열을 내리고 부족한 진액을 보충해서
소화기의 기능까지 같이 강화해 주어야
흑모설 뿐만 아니라 건조성비염도 회복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기를 보강해 냉증을 개선하면
대장 과민증상도 나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치료시에는 환자분의 체질과 증상
그리고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구체적인 치료 방법은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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