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대화의 희열3' 성동일, 어린 시절 언급부터 연극, 은실이 '빨간양말' 까지

Описание: 성동일이 연기 인생 이야기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2TV '대화의 희열3'에서는 성동일의 연기 인생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가벼운 이미지이실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되게 다르시다"고 말했고 성동일은 "배우는 거짓말쟁이여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희열이 "수많은 직업을 연기하셨는데 지금은 어떤 직업으로 연기하고 계시냐"고 묻자 성동일은 "지금은 드라마 '지리산'에서 산악구조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하루에 1400km를 걸은 적도 있는데 그 이후로 산이 더 싫어졌다"고 말해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