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아파트 4곳 리모델링 사업 승인…10여 곳 추진 중
Автор: ch B tv 기남
Загружено: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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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인 수지구청역 일대 아파트 재정비 바람에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도 많습니다.
4곳 단지의 겨우 이미 사업 승인이 나서 본격 절차에 들어갔고, 이 외에도 수지에서만 10여 곳이 조합을 세워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효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1990년대 들어선 용인 수지지역 아파트.
주택 노후화에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해 수지초입마을아파트와 동부, 보원아파트가, 지난달에는 한국아파트가 사업 승인을 받았습니다.
4개 단지에서는 수평과 별동 증축을 승인받아 지하 4층 이상 규모, 지상으로는 별동 건물 등에 더 높은 층을 지어 올리는 방식도 계획 중입니다.
세대수로는 단지별로 50세대에서 많게는 90여 세대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기존 세대보다 5~10% 늘어나는 수준으로 일반 분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의 경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는 단지도 있습니다.
시설을 개선하면서도, 재건축보다 적은 규제로 빠른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조합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신호 / 용인시 수지한국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장]
"구축에 대한 환경적인 불편함 때문에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고요. 재건축은 규제가 많고 리모델링이 완화되는 조항이 많기 때문에…."
리모델링 단지에서는 재건축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정비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신호 / 용인시 수지한국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장]
"32평형이 37평형으로 변경되면서 예상분담금 4억 3천만원 선인데 아마 지금 수지인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리모델링 추진하고 계시는 조합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지에서는 사업 승인을 받은 4곳 단지 외에도 2곳 단지가 리모델링 사업을 접수한 상태로, 조합 설립 기준으로 보면 10곳이 넘는 단지에서 리모델링을 추진 중입니다.
지역 노후 아파트 재정비가 잇따르면서 용인시는 TF를 구성해 도시주거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환 / 용인시 주택정비과장]
"용인시에서 2030 도시주거정비계획을 수립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철거보다는 노후 아파트나 이런 건물이 유지가 되고 그 다음에 친환경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리모델링 승인을 받은 4개 단지는 2028년에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취재 최민석, 그래픽 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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