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자절사를 깨닫게 하는 책, 순례주택(feat. 진정한 어른이 되는 법) / 김옥희와 함께 하는 독서여행 5
Автор: 일상의인문학
Загружено: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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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자절사를 깨닫게 하는 책, 순례주택 편입니다. 공자의 자절사는 논어의 자한편에 나오는 것으로 공자가 절대 하지 않았던 네 가지라는 뜻입니다.
1. 무의(毋意) : 함부로 단정짓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하라
2. 무필(毋必) : 자신이 옳다고 믿지 말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라
3. 무고(毋固) : 끝까지 고집 부리지 마라
4. 무아(毋我) : 자신을 내세우지 말고 겸손하라
순례주택은 75세 순례 씨가 지은 집의 이름입니다. 전직 세신사였던 순례 씨는 10년 간 열심히 일해 내 집 장만을 했고 그 집근처에 지하철역이 개통되고, 큰 도로가 생기면서 많은 보상금을 받았습니다. 그 돈으로 다시 지은 집이 바로 순례주택인 것입니다. 순례 씨는 자기가 번 돈으로 순례주택을 지은 것이 아니어서 늘 마음이 불편했고 때문에 그 혜택을 순례주택의 세입자들에게 돌려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순례 씨는 한 달 동안 필요한 생활비 정도만 월세로 받고 나머지는 다 세입자들을 위해서 쓸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순례주택에 16살 구원투수 수림이네 가족이 입주했습니다. 수림이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한숨이 나왔다 1군들을 데리고 와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구원투수를 넘어서 감독이 된 기분이었다. 아마추어 선수단을 데리고 갑자기 프로 경기에 나가야 하는."
또 이런 말도 합니다. "순례 씨는 감사라는 말을 잘한다. 1군들에게는 거의 들은 적이 없는 말이다. 순례 씨가 좋아하는 유명한 말 관광객은 요구하고 순례자는 감사한다가 떠올랐다. 나도 순례자가 되고 싶다. 순례자가 되지 못하더라도 내 인생의 관광객은 되고 싶지 않다"
순례주택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기에 수림이는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김옥희와 함께 하는 독서 여행 제 5편. 공자의 자절사를 깨닫게 하는 책, 순례주택(feat. 진정한 어른이 되는 법) 편에서 확인해 보시고, 진정한 어른이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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