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국내 순교 유적지 순례
Автор: CBS크리스천노컷뉴스
Загружено: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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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 3월 말 새로운 연합기구로 출범한
한국교회연합, 한교연이 첫 번째 외부행사로
전남에 있는 순교 유적지를 둘러봤습니다.
한교연은 순교자들의 신앙 정신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보도에 박성석 기잡니다.
한국교회연합, 한교연
김요셉 대표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70여명이 국내의 순교 유적지들을 둘러봤습니다,
첫 번째 외부행사로
국내 순교지를 둘러본 것은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위해
순교자적 신앙으로 섬기겠다는 각오에섭니다.
한교연 일행이 먼저 찾은 곳은 전남 영광지역.
영광지역은 6.25 당시 194명이 순교한
개신교의 대표적인 순교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77명이 순교한
전남 영광의 염산교회를 방문한 일행은
이 교회 출신으로 예장통합 총회장을 지낸
안영로 목사를 통해 당시의 생생한 증언을 듣기도 했습니다.
안영로 목사 당시 13세,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우리(교회)는 77명이 순교했습니다.
교회가 불탈 때 우리는 통곡했습니다."
한교연은 이어 당시 교인 65명 전체가
순교당한 야월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야월교회 신자들이
큰 구덩이에 집단으로 생매장당하거나 돌에 묶여
수장 당했다는 이야기에 방문단은 이내 숙연해졌습니다.
또 복음화율 90%로 전국에서 가장 높아
천국의 섬으로 불리우는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는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헌신적인 복음전도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겼습니다.
문 전도사가 세운 10여개 섬 교회를 통해서
CCC를 이끌던 김준곤 목사와 부흥사 이만신 목사 등
한국교회의 큰 지도자들이 배출된 사실이 이채롭습니다.
김요셉 대표회장 한국교회연합
"이제 순교지를 봤고 순교정신을 봤기 때문에
이 정신을 가지고 한국교회를 섬기고 사회를 섬겨가는.."
첫 걸음마로 국내 순교 유적지를 둘러본 한교연,
이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운동에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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