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순특강 | 의무감에 신앙생활 하시나요? | 사순 제4주일 | 일상 속 신앙 | 대전교구 김재덕 베드로 신부 | 태생소경이 눈을 뜨다 | 빛이신 주님
Автор: 가톨릭신문
Загружено: 202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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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하느님에게서 오지 않으셨다면 아무것도 하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요한 9,33)
이번 사순 시기에는 의무감이 아닌 진심으로 주님께 나아가며, 특히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의 자비와 치유를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초대합니다.
🙏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사순 제4주일 복음은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던 한 사람, 곧 태생소경의 이야기를 통해 하느님께서 우리 삶 안에서 어떤 일을 이루고자 하시는지를 깊이 묵상하게 합니다.
복음을 보면 당시 사람들은 이 태생 소경을 죄인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조차 예수님께 “누가 죄를 지었기에 저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났습니까? 저 사람입니까, 아니면 그의 부모입니까?”라고 묻습니다. 당시 유다인 사회에서는 병이나 장애가 죄의 결과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태생 소경은 사람들로부터 자연스럽게 죄인 취급을 받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그를 바라보십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고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느님의 일이 저 사람에게서 드러나려고 그리된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단순히 죄인으로 규정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 사람을 통해 하느님의 일이 드러날 수 있는 존재로 바라보십니다.
복음에서 태생소경은 예수님의 치유로 눈을 뜨게 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단순히 육체적인 치유에 그치지 않습니다. 복음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의 안에서 또 하나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앎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눈을 뜬 이 사람이 예수님을 증언할수록 오히려 바리사이들은 더 깊은 어둠 속에 머무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태생 소경은 예수님을 통해 빛을 보게 되었고, 그 빛을 증언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했던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국 참된 빛을 알아보지 못하는 영적인 눈먼 상태에 머무르게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죄인들 안에서 당신의 일을 드러내고자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알아갈 때, 우리의 삶 안에서도 하느님의 일이 시작됩니다. 어둠 속에 있던 사람이 빛으로 나아가고, 그 입을 통해 하느님의 구원이 선포되는 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태생 소경이 예수님을 만나 빛을 보게 되었듯이 우리도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치유에 우리 자신을 맡겨야 합니다. 이번 사순 제4주간에는 잠시 멈추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기도와 성찰 안에서 고해성사를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둠 속에서 벗어나 빛으로 나아가는 은총의 시간이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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