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가봐야할 그곳이 드디어 개통" 신아일보 NEWS
Автор: 신아일보(강원)
Загружено: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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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광 #등산
천혜의 비경 "항골숨바우길" 개통
27일 정선군 북평면 항골계곡 입구에서 개통식 개최
국가정원 유치 기원 걷기행사도 열려
현장촬영, 편집, 제작 : 신아일보 백남철 기자
강원 정선군은 27일 북평면 항골계곡 입구에서 항골숨바우길 개통식 및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유치를 기원하는 걷기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최승준 군수는 기념사에서 "항골 숨바우길은 깊은 계곡으로 계속 연결되는 천연림 숲길이라 정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다"라며 "정선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일 것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가정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전국에 많은 지자체들과 경합중에 있어 쉽진 않습니다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국가정원이 되면, 알파인경기장 부지에 아시아올림픽아카데미 조성과 올림픽 명예의 전당을 만들겠다"라고 덧붙혔습니다.
또, "국가정원 조성이 성공될 수 있도록 여기 함께 하신 모든분들 마음을 모아서 트레킹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습니다.
항골 숨바우길은 주민들이 명칭 공모에 선정된 길이며 호흡을 통한 숲속 명상과 푹신한 원시림 바위숲길을 걸으며 가볍게 숨 쉬듯 산책을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곡 입구에는 좌측 산비탈을 따라 소망의 돌탑 180여개가 이어져 있으며, 돌탑은 1998년 12월 마을 주민들이 옛날 탄광촌의 번영이 다시 오기를 소망하며 쌓아 올린 것으로 현재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등산로는 전체 노선 7.7 키로미터로 3.4 키로미터 진입 구간과 백석봉 등산로와 연결되는 4.3 키로미터 찰한골 구간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계곡의 좌측은 해발 1170미터의 백석봉이 있고 우측으로는 해발 1421미터의 상원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에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또한, 50여년 전 나무를 운반하던 옛길을 활용하여 무너진 돌길을 복원하는 등 자연을 최대한 살렸으며 위험한 구간에는 친환경 목재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습니다.
개통식이 성황리에 끝나고 국가정원 유치 기원 걷기행사에 참여한 500여 명은 준비운동 후 천혜의 비경을 감상하면서 자연의 숨소리를 들으며 제1코스 6키로미터를 모두 완주했습니다.
정선군은 숲길 안내판을 비롯한 각종 홍보물과SNS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로 항골 숨바우길 브랜드 구축은 물론 전 국민 누구나 지친 심신을 달래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숲길이 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는 물론 추가조성에도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신아일보 뉴스 백남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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