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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편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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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지길 기다린다

테레사수녀말씀

Автор: Catch a dream

Загружено: 2025-09-20

Просмотров: 265

Описание: 안녕하세요.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야생화 이야기꾼 한성순(Han SungSoon)입니다.

오늘은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야생화이야기 126편 감나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감나무 꽃말은 경의, 자애, 소박입니다.

감나무는 시수(枾樹), 돌감나무, 산감나무, 똘감나무라고도 부릅니다.
조그만 꽃병처럼 생긴 꽃은 황백색이며 양성화 또는 단성화로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핍니다.
열매는 10월에 주황색 장과로 익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동양계의 감나무는 구미 각국에서는 거의 재배되지 않는 과수입니다.
감나무 재배의 역사는 고려시대인 1138년(인종 16)에 ‘고욤’에 대한 기록이 있고, 1470년(성종 1)에도 건시 · 수정시(水正枾)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예종실록(睿宗實錄)에는 상주곶감을 조정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고려 때에 이미 재배된 것으로 보입니다.
감나무는 주로 열매를 식용하는데, 생감 · 홍시 등으로 생식하거나 준시 · 곶감 등으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갈중이 혹은 갈옷 이라 부르는 옷이 있는데, 무명에 감물을 들여 만든 옷입니다.
감물이 방부제 역할을 하여, 땀이 묻은 옷을 그냥 두어도 썩지 않고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재목은 단단하고 무늬가 아름다워 고급가구재의 원료가 됩니다.
민간에서는 감나무는 벌레가 생기지 않고 새가 집을 짓지 못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고, 감꼭지를 달여 그 물을 마시면 유산을 방지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고혈압에는 감잎이 효력이 있다고 하여 감잎차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감 열매의 꼭지는 한방에서 야뇨증, 구토 등의 증세에 약재로 사용됩니다.
꼭지는 역상승한 기를 내리고 심한 트림, 구토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딸꾹질 치료에는 꽃받침을 정향, 인삼과 같은 양으로 곱게 가루를 내어 달여서 식후에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가슴이 팽창한 느낌이 있고 심한 기침이 멈추지 않을 때, 백일해 치료에도 감 꽃받침을 관련 한약과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진달래목 감나무과 감나무속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 온대지역 원산으로 800여 종의 품종이 있습니다.
돌감나무나 고욤나무가 근연종인데, 재배용 품종의 대목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고욤나무에 접목한 소은리 감나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최고령 접목 나무이기도 합니다.

종이가 귀했던 어린 시절에는 감나무 잎을 접어 딱지치기를 했습니다.
감꽃을 실에 꿰어 주렁주렁 목에 매달고 다니다가 출출하면 텁텁하고 달착지근한 감꽃을 군것질 삼아 먹었습니다.
땅바닥에 떨어진 홍시로 허기를 달래기도 했습니다.

깎은 감을 옛날에는 대꼬챙이나 싸리 꼬치에 꿰어 말렸으나 요즘은 감꼭지에 실을 매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대롱대롱 매답니다.
덜 말려 말랑말랑한 것을 반시, 바싹 말린 것을 건시라 하는데 하얀 분은 과당이니 굳이 털어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취기가 남은 사람들 입에서 풍기는 술 내음이 바로 홍시 냄샌데, 우연찮게도 숙취 잡는 데는 홍시가 제격입니다.
술을 깨는 데는 포도당 주사가 제일이듯 홍시에 포도당이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선 먹기에는 곶감이 달다"는 말이 있듯이 많이 먹으면 변비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곶감에 든 타닌은 대장에서 수분 흡수를 빠르게 하기때문에 설사에는 홍시나 곶감이 좋습니다.

그런데 요상하게도 감 씨를 심은 자리에 떡하니 고욤나무가, 귤 씨에서는 탱자나무 순이 솟습니다.
왜일까요? 우리가 먹는 과일의 열매는 씨방이 부풀어 난 것이고 씨는 씨방 안에 있는 밑씨가 자란 것입니다.
씨방이 돌연변이로 맛있고 주먹만하게 커졌지만 밑씨는 변함없이 고욤이라는 야성을 그대로 대물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나무 밑에 누워 감 떨어지길 기다린다"
힘들여 일하기보다는 뜻밖의 행운을 바라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꾸짖는 속담입니다.

평생 성인으로 존경 받은 테레사 수녀가 말했습니다.
“신은 우리가 성공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노력할 것을 요구할 뿐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노력의 힘을 믿어 보기 바랍니다.

오늘은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야생화이야기 126편 감나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timeline을 누르시면 핵심 설명을 구간별로 빠르게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00:00:00 인트로
00:00:36 감나무 꽃말
00:00:43 감나무 소개
00:01:19 감나무는 예종실록에 수록된 진상품
00:01:45 감나무의 효능
00:06:27 테레사 "신은 우리가 성공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노력할 것을 요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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