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부처이야기] 12 부처님 오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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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지금부터 2,600여 년 전 저 인도대륙의 북쪽 카필라성의 룸비니에서 아버지 정반왕, 어머니는 마야부인으로 왕자로 태어나셨다.

부처님의 탄생: 부처님은 2600년 전 인도 대륙 북쪽 히말라야 산기슭 카필라 성의 룸비니에서 마야 부인의 오른쪽 옆구리에서 태어났으며, 태어나자마자 일곱 발자국을 걷고 '천상천하유아독존'을 외쳤다고 합니다 [01:50], [02:09].
탄생에 얽힌 상징: 부처님이 오른쪽 옆구리에서 태어난 것은 왕족 출신임을, 태어나자마자 걸은 것은 스스로 존귀한 존재임을, 일곱 발자국은 해탈을 상징합니다 [03:33], [05:16], [07:15].
부처님의 가르침: 부처님은 천상의 지위나 세상의 권력을 넘어 모든 중생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랐으며, 이는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08:38], [12:23].
부처님 탄생 전 이야기: 부처님은 도솔천에 있다가 세상에 내려오기 위해 마야 부인의 태중을 빌어 태어났으며, 마야 부인이 아기를 갖기 위해 기도하는 중에 태몽을 꾸었다고 합니다 [17:40], [19:53].
태교의 중요성: 마야 부인이 아기를 가진 동안 평온하고 자비로운 마음을 유지한 것이 부처님 탄생에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불교에서 태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