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미 군함 파견 요청에 “신중히 판단”…관련국도 일제히 ‘신중모드’ / KBS 2026.03.16.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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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안전을 위한 군함 파견을 주장하면서, 청와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미 행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겠다, 관련국 동향을 주시하겠다, 일단 신중한 입장인데요.
아직 파견을 공식 요청한 건 아닌 만큼 결정을 서두르지 않겠단 거로 보입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군함 파견 요구에 '신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을 주목하고 있다", "한미 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신중히 검토해 판단할 거"란 겁니다.
"국제 해상교통로의 안전과 항행의 자유는 국제법 보호 대상"이라며 호르무즈 해협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아직은 정식 파병을 요청받은 단계가 아닌 만큼 성급하게 나설 일이 아니라는 기류입니다.
한국이 해상 안전 합동작전에 참여할 경우 이란을 적으로 돌리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도 우려되는 지점입니다.
다만, 파견이 결정된다면 아덴만에서 활동하는 청해부대가 이동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앞서 정부는 트럼프 1기인 2020년 당시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자, '청해부대'의 작전 구역을 호르무즈 해협까지 넓혀 상선 호위 임무를 수행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번엔 독자 작전이 아닌 '다국적군'으로 활동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 작전 위험도도 높다는 게 정부의 판단입니다.
파견 결정 시,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SNS에 우리와 같이 언급된 국가들 역시 즉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은 "문턱이 매우 높다",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했고, 영국은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프랑스는 "방어적 임무만 수행한다"고만 했습니다.
중국은 대답 대신, 상호 적대 행위부터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그래픽: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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