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ermany Travel-Berlin[독일 여행-베를린]지하철역, 지하벙커의 비밀/Subway Station, Basement Bunker/Underground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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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지하철역. 그 안에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이곳은 아주 오래전, 독일군이 만든 거대한 전쟁 시설이라고 한다. “베를린 전체 면적은 지상시설이 60%, 지하시설이 40% 정도로 이뤄져 있습니다.” 안내인을 따라 들어간 지하 도시 입구, 화장실에 도착했다. 독일군이 이 입구를 화장실로 만든 이유는 적군의 개가 이곳을 정화조로 착각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그 때문에 2차 대전 당시 연합군이 이 지하공간의 입구를 찾아내지 못했다고 한다. 이어지는 통로는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이루어져 있다. 적군이 화학 무기를 사용했을 때 유해 가스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였다. 이곳은 지하도시의 입구이며,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던 곳이다. 조명을 모두 끄자, 방 전체에 파란 형광색 빛이 보였다. 독일군은 불빛 없이도 2미터 이내의 사람을 식별 할 수 있도록 벽에 야광 칠을 했다고 한다. 더 아래쪽에는 임시 대피소가 있었다. 지상에서 폭격이 일어났을 때 급히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시설 덕분에 2차 세계 대전 당시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엔 옆방을 들여 다 봤다. 놀랍게도 이곳에는 맥주 공장이 있던 흔적이 있다. 유난히 맥주를 좋아하는 베를린 사람들은 전쟁 중에도 이곳에 맥주공장을 만들고 꾸준히 맥주를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지하도시 깊은 곳에는 군대를 지휘하는 군사 작전실이 있다. 이곳은 전쟁당시의 물품들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고 있었다. 적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지하도시는 베를린 시민들을 모두 지하에 대피시킬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였다고 한다. 2차 세계 대전당시, 연합군은 지하 도시를 폭파하기 위해 수많은 폭탄을 사용했었고, 아직까지도 지하 곳곳에서 폭탄이 발견되고 있다. 두꺼운 창살로 가려진 지하에는 훨씬 더 많은 시설들이 있고,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전쟁이 끝난 지 60년이 지난 지금, 베를린 지하도시의 비밀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Seemingly ordinary-looking underground station. As people gathered inside. This is called a long time ago, the Germans made a huge war facilities. "Berlin, 60% of the total area of ​​the ground facilities and underground facility is yirwojyeo about 40%," according to an usher into the underground city entrance, we arrived in the bathroom. Why the Germans made the entrance to the bathroom was to be mistaken for an enemy tank dog here. Thus the Allies during World War II and did find the entrance to the underground. It consists of a passage leading uphill and downhill. The enemy was to hazardous gases from entering when used chemical weapons. This is the entrance to the underground city, a place where soldiers were guarding. Kkeuja all the lights, the blue fluorescent lights in the room were full. The Germans had a luminous paint on the wall so that you can identify a person of less than two meters without lights. Further down there was a temporary shelter. When the bombing woke up from the ground it is a space that can be evacuated urgently. This facility was able to protect the citizens during World War II, thanks. This time I saw it take the next room. Surprisingly, there has been signs of a beer factory. Berlin People who like beer is exceptionally high and had made a beer brewery here to create a steadily during the war.

[Information]
■클립명: 유럽080-독일08-02 지하철역, 지하벙커의 비밀/Subway Station, Basement Bunker/Underground City
■여행, 촬영, 편집, 원고: 하창민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4년 6월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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