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재단]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 대출 ㅣ 법인 1억 ㅣ 개인사업자 0.5억

Описание: 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금융 프로그램이 대규모로 출시되거나 시행 중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부대출 (총 3.3조원 규모)
• 지원 개요 및 규모: 경쟁력이 높아지는 소상공인(수익·매출 증가 등)의 사업확장, 스마트화, 컨설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며, 총 3.3조원 규모로 제공됩니다.
• 지원 대상: 현재 사업체를 운영 중이고, 신용평점 710점 이상, 업력 1년 이상이면서 수익성·매출액 증대 등 일정 수준의 경쟁력 강화 요건을 입증한 소상공인입니다.
• 경쟁력 강화 입증 방법: 키오스크 등 스마트기술 도입 내역 제출, 상시 근로자 수가 전년 말 대비 동일하거나 증가한 경우, 매출액 확대 또는 영업점 신설 증빙, 지역신보, 소진공, 지방정부 주관 컨설팅(2회 또는 4시간 이상)을 수료한 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 대출 조건: 개인사업자는 최대 5천만원, 법인사업자는 최대 1억원의 한도가 적용되며, 최대 10년 분할상환(최대 3년 거치) 조건입니다. 보증비율은 90%입니다.
• 획기적인 보증 방식 (위탁보증): 은행권과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 간의 협업으로 최초의 全은행권 위탁보증 형태로 지원됩니다. 소상공인은 보증서 발급을 위해 지역신보를 방문할 필요 없이 은행 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보증부대출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 출시 일정: 2025년 11월 17일(월)부터 농협, 신한, 우리, 국민, IBK 등 8개 은행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2026년 초에는 카카오, 토스, 케이뱅크 3개 인터넷은행에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2. 소상공인 더드림(The Dream) 패키지 (총 10조원 규모)
• 개요: 2025년 9월 4일 발표된 10조원 규모의 패키지로, 성실상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성장, 경영 애로 등 상황에 맞는 특별자금을 공급합니다.
• 주요 상품 (11월 7일 출시):
◦ 소상공인 가치성장대출 (1.5조원): 디지털 전환, 수출, 혁신기술 등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5%p 금리를 우대하여 최대 30억원까지 자금을 제공합니다.
◦ 골목상권 소상공인 활력대출 (1.0조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가맹업 영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차주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최대 1.5%p 금리 우대가 적용됩니다.

3. 성실상환 자영업자 회복 지원
• 신규 자금 공급 외에도, 기존 정책자금(소진공 및 지역신보 대출·보증)을 이용 중인 성실상환 소상공인을 위해 상환 부담 완화 프로그램이 시행 중입니다.
• 이 프로그램은 최대 7년의 분할상환과 금리감면 1%p를 패키지로 지원하며,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상환 기간을 15년까지 연장하고 저금리의 새로운 보증 대출로 전환해 주는 장기 분할 상환 특례 보증도 9월 초부터 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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