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지시 일주일 만에…'등골 브레이커' 교복값 잡는다 / EBS뉴스 2026. 02. 19
Автор: EBS뉴스
Загружено: 2026-02-18
Просмотров: 94372
Описание:
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최근 교복 가격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등골 브레이커'라고 표현하며 가격 점검을 지시했죠.
일주일 만에 정부가 범부처 합동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섭니다.
담합 같은 불공정 행위를 엄단하는 건 물론, 정장식 교복 제도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서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밀가루와 설탕에 더해 교복에 대한 가격 점검에 나섭니다.
교육부와 재정경제부 등 5개 부처는 내일 오후 '교복 가격 안정화'를 위한 합동 회의를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대통령이 10년 새 두 배 가까이 뛴 교복값을 점검하라고 지시한 지 일주일 만입니다.
인터뷰: 이재명 대통령 (지난 12일)
"부모님들의 '등골 브레이커'라고 얘기한다고 하네요. 개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 교복 가격들의 적정성 문제에 대해서도 한번 살펴 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교복 상한가는 34만 4천530원으로 전년 대비 2.6% 올랐습니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는 동복과 하복을 합쳐 60만 원을 훌쩍 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원인은 업체들의 담합행위에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경북 구미에서는 대리점들이 공동구매 입찰에서 담합을 벌였다가 공정위에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SNS를 통해 "업체 간 담합 등 불공정 행위를 면밀히 살피겠다"면서,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가격 적정화 등 여러 대안을 열어놓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정장 형태의 교복이 꼭 필요한지도 다시 생각해 볼 시점"이라며 제도 개선의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대부분의 교육청이 교복 지원금을 주지만, 매번 지원금보다 교복값이 더 가파르게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
이번 점검이 일제의 잔재라는 비판을 받아온 교복 제도 전반의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BS뉴스 서진석입니다.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