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경태 촬영자 "본질은 성추행…전형적 권력형 성범죄" [굿모닝 MBN]
Автор: MBN News
Загружено: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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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MBN은 당시 술자리 상황이 담긴 영상을 확보해 분석했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사건의 본질은 추행이 아니라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했는데, 영상을 촬영한 남성은 취재진에 "성추행이 본질이며,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라고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어서 이지율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당시 술자리 영상을 촬영한 남성을 정면으로 겨냥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건의 본질은 자신의 성추행 여부가 아닌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제)
"남자친구는 영상 촬영이 장난이었다고 했지만 누구의 동의도 없이 촬영된 그날의 영상도 데이트 폭력의 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당시 상황을 촬영한 남성은 MBN과의 통화에서 "장 의원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자친구가 연락이 안 돼 찾아갔던 것"이라며 "만취한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나중에 보여주려고 촬영한 것 뿐"이라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현장음)
"남의 여자친구랑 뭐 하시냐고."
또한 당시 촬영된 남성이 장 의원인지도 몰랐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정감사 중에 국회의원이 다른 당, 다른 의원실 직원들 술자리에 있으리라고 예상을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본질인 성추행 의혹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내 직장과 신분을 노출시켰다"며 "권력을 이용해 찍어 누르려는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일부 언론에 "가공되지 않은 원본 전체 영상을 수사기관에 제출하라"고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사건의 본질을 흐리려는 2차 가해를 즉각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MBN뉴스 이지율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이재형
그래픽 : 이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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