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기박사 인터뷰 (주)한백에프앤씨 주승호 사장 / 기술사

Описание: (전)25대 한국기술사회 회장, 주승호 기술사의 끝나지 않는 도전과 열정!, 찾아가는 전기박사인터뷰

대한민국 소방 기술의 산증인, 주승호 기술사의 끝나지 않는 도전과 열정!
전기박사 땡추 김종선 기술사의 찾아가는 전기박사 인터뷰 (251103)

(주)한백에프앤씨 주승호 사장님은 대한민국 기술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이자, 빛나는 업적을 남긴 존경받는 선배 기술사입니다.

50번째 소방기술사라는 기록과 한국기술사회 25대 회장을 역임하며 기술사 제도 발전과 국제교류에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분이죠.

이번 인터뷰에서는 기술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부터 한국기술사회의 숙원 사업이었던 회관 이전을 성공시킨 이야기, 그리고 현재 이끌고 계신 한백에프앤씨의 비전까지, 주 사장님의 깊이 있는 철학과 열정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 기술, 운명처럼 마주하다: 기술사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주 사장님께서는 처음 기술사의 길을 걷게 되신 계기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어린 시절, 기술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더불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겠다는 다짐이 있었음을 엿볼 수 있었어요.

특히 소방 분야는 사람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매력을 느끼셨다고 합니다.
치열한 노력과 끈기 끝에 대한민국 50호 소방기술사라는 영예를 안으셨을 때는 얼마나 큰 감격과 자부심을 느끼셨을까요.

그 길이 결코 쉽지 않았겠지만, 기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이 오늘날의 주승호 사장님을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한국기술사회, 새로운 시대를 열다: 회관 이전과 그 의미
한국기술사회의 오랜 염원이었던 회관 이전 및 사옥 개소는 주승호 회장님 재임 시절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꼽힙니다.

아마 그 과정은 정말 수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었을 텐데요, 사장님께서는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소회를 밝히셨습니다. 단순히 건물을 옮기는 것을 넘어, 기술사들의 위상을 높이고, 더 나아가 국내 기술 발전의 구심점을 마련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합니다.

기술사회의 독립적인 공간 확보는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죠. 또한, 이를 통해 기술사회는 국내외 기술 교류의 허브로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고, 기술사 제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토대를 다질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강조하셨습니다.

💡 (주)한백에프앤씨, 미래를 향한 혁신
이제는 기업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계신 주 사장님은 (주)한백에프앤씨의 주력 사업 분야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한백에프앤씨는 주 사장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방 및 방재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두 기업입니다.

특히,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방재 시스템 개발과 안전 컨설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전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고,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확고한 비전을 엿볼 수 있었어요. 사장님의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력이 고스란히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후배 기술사들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조언
마지막으로 주 사장님께서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얻으신 지혜를 후배 기술사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유기체와 같습니다.
항상 배우고 탐구하는 자세를 잃지 마십시오."라는 말씀과 함께, 전문성 외에도 소통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의 중요성도 강조하셨습니다.

기술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므로, 넓은 시야와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술사가 되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더불어,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어요.

주승호 사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기술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리더십, 그리고 후배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주 사장님과 (주)한백에프앤씨의 활약을 기대하며, 대한민국 기술 발전에 끊임없이 기여해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전기박사신문 편집국
2025. 11.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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